‘국민 배우’와 ‘가왕’의 60년 우정…고 안성기와 각별했던 조용필 작성일 01-0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EKAa4q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767403e4ca8340a87fd44131264efab608957dc07aeb0707dd06ef12b91cc" dmcf-pid="4hD9cN8B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3 은관문화훈장을 나란히 수훈한 조용필, 안성기.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tartoday/20260105145708665xjna.jpg" data-org-width="700" dmcf-mid="98opieqF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tartoday/20260105145708665xj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3 은관문화훈장을 나란히 수훈한 조용필, 안성기.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895906b7c2ce611d0f13e0fd6ca2814de9d2fb2532564f6cd48874121ca41f" dmcf-pid="8yO8rEMVGi" dmcf-ptype="general">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가 세상을 떠나 연예계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그와 60년 세월을 함께한 ‘가왕’ 조용필과의 각별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04d64fb7246ca451e3388f95ff333896963926a8264a05d039aec5d4a1b3129" dmcf-pid="6WI6mDRfY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은 경동중학교 시절 시작됐다. 3학년 때는 짝꿍이었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놀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죽마고우였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47431f01da790f90227ba257013fd38cda6a0e43a13ce036eee0ae29e1c537e7" dmcf-pid="PYCPswe4Zd" dmcf-ptype="general">1997년 KBS ‘빅쇼’ 출연 당시 조용필은 “(안성기는) 저하고 중학교 동창이면서 같은 반이었다. 제가 29번이었는데, 안성기는 바로 제 짝인 30번”이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d3af0d2941fae2029a7677dfcaa0333a551220ba6a859f1d205c3c4f6b4f757" dmcf-pid="QGhQOrd85e" dmcf-ptype="general">조용필의 아버지에게 신임을 받았던 안성기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조용필은 “크리스마스 때인가, 집에서 저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는데 성기가 밖에서 부르더라.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아버님이 ‘안성기와는 얼마든지 놀아도 괜찮은데, 다른 애들과는 안 된다’고 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55488d4d55332aa5244dbef9eb95519da5dec179253976721d79e3d5f69d57c" dmcf-pid="xHlxImJ65R" dmcf-ptype="general">6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당시 이미 스타였던 안성기와 달리 조용필은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안성기는 2018년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릴레이 인터뷰 첫 주자로 참여해 “(조용필은) 조용한 모범생이어서 가수가 될지 꿈에도 몰랐다. 신만이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누구도 그런 기미를 채지 못했고, 자기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을 하게 될 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638795b0a26fbf775ae28adb853bc01450dd1a06eb59bc3e33b527600143759" dmcf-pid="yd8yVKXSHM" dmcf-ptype="general">이어 “친구 조용필은 자연인 그대로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가수 조용필은 어마어마하다. 진짜 거인”이라며 “가창력은 물론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는 창작 의지, 이런 것들은 정말 귀감이 된다”고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b8b929c34b1ff00fcba59a272037ddeca85edb860cb014efe73578f563aa5" dmcf-pid="WJ6Wf9Zv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용필과 안성기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tartoday/20260105145709926zpex.jpg" data-org-width="700" dmcf-mid="2Nfv9BGh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tartoday/20260105145709926zp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용필과 안성기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67aa77c6397dfb096e86549940a5108b91a2f23b344bb1e66845ca6d592f0b" dmcf-pid="YiPY425T1Q" dmcf-ptype="general"> 1997년 ‘빅쇼’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던 안성기는 조용필의 기타 반주에 맞춰 애창곡도 함께 불렀다. 당시 안성기는 “친하기는 하지만 조용필 옆에서 (노래) 하니 좀 떨리기도 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한 20집 정도에서 또 만나서 그때는 더 구수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f1092c9e71a39274262f9b742fecf0e26304456078236e4e6acecaf70016cd68" dmcf-pid="GnQG8V1y5P"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으로부터 27년 뒤인 2024년, 조용필은 20집을 발표했다. 하지만 안성기가 2019년부터 혈액암을 투병하면서 방송 등 공개 석상에서 두 사람의 재회는 성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e889164457dfd00813a8c31df628eb7d1f61a1cd4350aad0385516b01ac9bfc" dmcf-pid="HLxH6ftWX6" dmcf-ptype="general">공동 작업으로도 두 친구의 인연이 이어졌다. 안성기는 2003년 한국 최초 천만 영화인 ‘실미도’에 출연했으며, 조용필은 이 영화 장면으로 정규 18집 타이틀곡 ‘태양의 눈’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0dbced60820b5cb14906c5edb2a5d35b0c79cae40a887987b4c7ae16b835a8f" dmcf-pid="XiPY425TY8" dmcf-ptype="general">2013년에는 두 사람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을 나란히 수훈한 후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04cea17f34626f85ef52f9c9767767b43c4af2f5186542c8c0134a65cd36fd2" dmcf-pid="ZnQG8V1yG4" dmcf-ptype="general">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운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수장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맡는다.</p> <p contents-hash="b299fc8aa254667fe5f895041900a06cf59d3321749a866155f4946c8869fd01" dmcf-pid="5LxH6ftW5f"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별그리다’이다.</p> <p contents-hash="c2f7ef10f4ed509de5c3ecf0ef62660882a743333ff89fecc34dc1c5e57bf1fc" dmcf-pid="1oMXP4FYGV"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상대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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