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달라진 통신3사 신년사 '신뢰·고객·보안' 강조 작성일 01-0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fvTlaelg"> <p contents-hash="71e3cb2370fd5a6c76197a62ea0fbd0736c0fa1ae82d123f8501dd468efc87b7" dmcf-pid="344TySNdSo" dmcf-ptype="general"><strong>[2026 신년사] KT "모든 업무가 보안 대상"… SKT "고객 중심에 두자"<br> LG유플러스 "숨기기보다 솔직할 용기 필요"… AI 전환 필요성도 강조</strong></p> <p contents-hash="64057e24dd8bac0503ab2e34c99ff3d137f251145417a4bebc950fa4bd021aab" dmcf-pid="088yWvjJhL"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윤수현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13f245f4fba5410e92eb4c4a88fb68579294c74e94d77de29f967e9f633628" data-idxno="473373" data-type="photo" dmcf-pid="p66WYTAi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mediatoday/20260105155644283vide.jpg" data-org-width="600" dmcf-mid="tijzquTs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mediatoday/20260105155644283vi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89d72e1660cb82207481ff1b3bc3834bcd63f0c45fecce0cbb01095537cf3b" dmcf-pid="UPPYGycnWi" dmcf-ptype="general"> <p>지난해 해킹 사고를 경험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신년사에서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통신3사가 신년사에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를 강조한 것과 달리 올해 신년사에선 고객·신뢰·정보보안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해킹 사고를 겪으며 통신3사가 이용자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p> </div> <p contents-hash="ca859f3638354510e1fd84623539507eab3ff8bfe8a84a82f91ec2031d488c88" dmcf-pid="uggUu0lwWJ"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정재헌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고객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Mobile Network Operator, 이동통신망 사업자)를 만들자”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대규모 유심해킹 사고로 이용자 이탈을 경험했는데, 이와 관련 통신·네트워크라는 기본 업무에 충실하자는 의지를 밝힌 대목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0812b62688de10e4f0b5ec62b6a710d2ed110392640acf31f1c9f7b8bd483cf" dmcf-pid="7aau7pSrld"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도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정보보안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다.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며 “앞으로 고객 신뢰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소액결제 해킹 사태를 겪었다.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서버 94대가 악성코드 103종에 감염됐으며, 소형 기지국 생산·납품·인증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보안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98486394901d5d28985047f8067404ab50f068d0007f8f31a48c121beb05d49" dmcf-pid="zNN7zUvmWe" dmcf-ptype="general">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TRUST(신뢰)를 올해 키워드로 제시했다. 홍 대표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여정이 힘들 수 있지만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하고, 탓하기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용기가 신뢰에서 비롯된다. 네트워크, 보안·품질·안전 기본기, 서비스 개발 체계 등 회사 전 영역에서 이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LG유플러스 통합 서버 접근 제어 솔루션에 연결된 서버 계정 정보, 임직원 서명 등 정보가 유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유플러스가 조사를 방해했다며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32fb3381da1bcd37b1dcff5c73077043078ae0a6fb3b0d23445c8ba73123b46c" dmcf-pid="qjjzquTsvR" dmcf-ptype="general">통신3사는 지난해 신년사에서 보안·신뢰가 아닌 AI를 강조했지만,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고 이용자 이탈 현상을 경험하면서 신뢰·고객·정보보안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1월 신년사에서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했으며, 김영섭 대표도 지난해 1월 “AI와 IT 기술을 접목해 현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변화의 속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신년사에서 AX 생태계 구축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p> <p contents-hash="856881d1668611bed63e7a6c846e26911ed4421279fdb42cfbddd4122fdab513" dmcf-pid="BAAqB7yOyM" dmcf-ptype="general">통신3사는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신뢰·정보보안 등 키워드와 함께 AX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정 대표는 “AX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이라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서비스 에이닷으로 보이스피싱을 실시간 탐지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김영섭 대표는 올해 AX 역량을 강화해 KT를 AICT(AI와 ICT의 합성어) 회사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6년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da60acb348224cccfb4b5ba2dc8bee14829fb5ca4c097df5535ac906254083" dmcf-pid="bccBbzWIvx" dmcf-ptype="general">홍범식 대표는 “세그먼테이션(Segmentation, 이용자 세분화)을 하면 고객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우리의 일하는 방식도 한층 지혜로워진다”며 “통신·AX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공 해법도 고객 진심에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고도화했다. 익시오는 검색만 하면 전화통화 내용을 찾고 요약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음AI, 'CES 2026 미디어데이'서 '원픽(One Pick)' 기업 선정 01-05 다음 ‘육상 단거리 기대주’ 조엘진 “亞게임 메달 넘어 한국 첫 9초대 진입 목표”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