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0% 점유율 탈환에 사활…또 불붙은 보조금 전쟁 작성일 01-0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쓰던 단말 그대로 이동해도 보조금 지원<br>단말 교체 시 웃돈 얹어주는 ‘차비폰’도 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LxJRzt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f8de9685cb1250c65f664b40c23fa3a4c88ec8f017fd9279c00a76b2d95e2b" dmcf-pid="6YoMieqF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170406867ddno.jpg" data-org-width="640" dmcf-mid="4CJ6RQUZ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170406867dd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ab16cff180e7b8200493ae1039f8979273dba6925d29b7ec213bdac1331d9c" dmcf-pid="PGgRndB3hw" dmcf-ptype="general"><br> 이동통신 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시장점유율 회복에 나섰다. 지난해 4월 발생한 해킹 사태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40% 선이 무너진 이후,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통신 3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도 한층 격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df54d93e63e751c0d15c2a8da7a0e2b8f4b97db0a59ce7225948a9921caf13d" dmcf-pid="QHaeLJb0CD" dmcf-ptype="general">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번호이동 고객을 중심으로 보조금 규모를 크게 늘리며 점유율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리점 방문이나 계약이 집중되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보조금 수준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c550153dec89c709c29be15b270bfdd25d19f4ece95646c39c0603ffc72001c" dmcf-pid="xXNdoiKphE" dmcf-ptype="general">휴대전화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판매점 현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통신사만 변경해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례가 다수 공유되고 있다. 일례로 한 커뮤니티에는 3만3000원 요금제를 12개월 약정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경우 보조금이 실제 요금을 웃도는 이른바 ‘요금 역전’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일부 대리점에서는 요금제 제한 없이 통신사만 옮겨도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례도 확인된다.</p> <p contents-hash="f000d8a7dd8fa94d7b3d8e2a81adddd57210bb1d50715ee29fbf6c90457cccae" dmcf-pid="yJ0HtZmjWk" dmcf-ptype="general">위약금 면제와 기기 가격은 별개인 만큼 쓰던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더 유리한 조건을 찾아 이동하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스마트폰 가격이 상승하면서 교체 주기가 길어진 데다, 신제품 출시가 없는 시기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3f3a14730cc6fa59256a2bf7893aa36688ea47851540f62f03096f0e89f24ed" dmcf-pid="WipXF5sAvc" dmcf-ptype="general">물론 단말기 교체 수요를 자극하는 마케팅도 병행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신 스마트폰을 10~20만원대에 구매했다는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 게시글에서는 ‘공짜폰’을 넘어 웃돈을 얹어주는 이른바 ‘차비폰’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8bc367271f82f45b89e62058440f4da249a1b6dad315aa8e833d8cea5009fc5" dmcf-pid="YnUZ31OcyA"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은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이후 가입자 이동 장벽이 크게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를 점유율 회복의 기회로 판단하고 마케팅 강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초 해킹 사태 이후 사상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40%선이 깨졌다는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9d17eee2e9fa7eb1925602ae5fd2a329d00a3bb408b6f91e49c457c76a22dce" dmcf-pid="GLu50tIkhj" dmcf-ptype="general">경쟁사인 LG유플러스도 번호이동 고객을 겨냥해 보조금과 요금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방어에 나선 KT까지 가세하면서 통신 3사간 보조금 경쟁은 사실상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9d6368a167b187faa036fbb0121f7f1c7e504fa34331c027a6d46654b9ab122" dmcf-pid="HUmjDcQ9WN" dmcf-ptype="general">실제 KT의 가입자 이탈 규모는 빠르게 활대되고 있다. 위약금 면제 이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3일 하루 동안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 수는 2만1027명으로, 하루 기준 이탈 고객 수가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일요일은 전산 휴무로 공식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주말 동안 번호이동이 집중된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이탈 규모는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40055c73a2b236cb18e6d65b1395e2d360e45693e37ef3f69163e9d17bb3a98" dmcf-pid="XusAwkx2Ta"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KT를 이탈한 가입자는 누적 5만266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고객은 71%에 달한다. 알뜰폰 포함 시 KT 이탈 고객의 65%가 SK텔레콤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7a21c21078bec8ced4a29039cdcbf2aaea92c6996f20c694b891f5b8288b04f" dmcf-pid="Z7OcrEMVSg"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대부터 7년 '존버'…60년 묵은 세계적 난제 푼 한국 수학자 01-05 다음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 진천선수촌서 합숙훈련 성료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