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세계랭킹 1위’ 두 명과 붙는다? 안세영, 최악의 시즌 출발 대진표 작성일 01-05 3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1_20260105204708580.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강동현 기자] ‘셔틀콕 여제’가 2026시즌의 문을 활짝 연다.<br><br>지난 시즌 세계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며 GOAT(Greatest Of All Time) 칭호를 얻기 시작한 안세영(24·삼성생명)이 6일 말레이시아 오픈에 출격한다. 말레이시아 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시리즈의 하나로 최상급 대회다.<br><br>안세영은 지난 시즌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을 차례로 석권했으나 부상으로 중국 오픈 4강에 그치며 ‘슈퍼 1000 슬램’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br><br>지난 연말 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 이어 새 시즌 출발부터 만만찮은 대진표를 받아 들었다.<br><br>이번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과 맞붙을 예상 상대를 살펴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2_20260105204708621.jpg" alt="" /></span></td></tr><tr><td>미셸 리. 사진 | 미셸 리 SNS</td></tr></table><br><b>◇1회전 : 미셸 리(세계 12위·캐나다) 상대 전적 8승 무패</b><br><br>미셸 리(35)는 중국계 캐나다 선수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시즌 중국 오픈에서 안세영에게 첫 세트를 뺏은 적이 있다. 한번 불이 붙으면 막아내기 쉽지 않지만, 무너질 땐 하염없이 무너지는 게 최대 단점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3_20260105204708659.jpg" alt="" /></span></td></tr><tr><td>오쿠하라 노조미. 사진 | 오쿠하라 노조미 SNS</td></tr></table><br><b>◇16강전 : 오쿠하라 노조미(세계 30위·일본) 상대 전적 3승 무패</b><br><br>오쿠하라 노조미(31)는 한때 세계 1위에 올랐던 강자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고 이듬해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안세영에게 다가서겠다”며 안세영을 콕 집어 새해 목표를 밝힐 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4_20260105204708698.jpg" alt="" /></span></td></tr><tr><td>한웨. 사진 | AFP연합뉴스</td></tr></table><br><b>◇8강전 : 한웨(세계 5위·중국) 상대 전적 9승 2패</b><br><br>한웨(27)는 지난 시즌 중국 오픈 4강전에서 무릎 부상인 안세영에게 기권승했다. 두 달 뒤 중국 마스터스에서 다시 만나 힘 한 번 못 써보고 완패했다. 대회마다 8강·4강까지는 무난히 가지만 최근 하락세가 뚜렷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5_20260105204708734.jpg" alt="" /></span></td></tr><tr><td>천위페이. 사진 | 신화연합뉴스</td></tr></table><br><b>◇4강전 : 천위페이(세계 4위·중국) 상대 전적 14승 14패</b><br><br>천위페이(28)는 안세영이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 못한 ‘천적’이었다. 지난 시즌 안세영에게 2승 5패를 거두며 나름 선방했다. 올 시즌도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우승을 향한 야망은 내가 존경하는 안세영의 자질”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6_20260105204708780.jpg" alt="" /></span></td></tr><tr><td>왕즈이. 사진 | 신화연합뉴스</td></tr></table><br><b>◇결승 : 왕즈이(세계 2위·중국) 상대 전적 16승 4패</b><br><br>‘영원한 2인자’ 왕즈이(26)는 지난 시즌 안세영에게 8전 전패의 굴욕을 당했다. 결승에서만 7차례 만나 모두 졌다. 지난달 왕중왕전 결승 패배 뒤 믹스트존에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안세영이 안정감, 꾸준함, 스피드, 흐름 관리에서 항상 한 수 위”라고 칭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7_20260105204708827.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2025시즌 성적. 사진 | BWF SNS</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05/0001207029_008_20260105204708868.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br>해를 넘겨, 또 산 넘어 산이다.<br><br>복병 둘을 넘으면 다시 대륙의 강자 셋과 맞닥뜨리는 험난한 길이다.<br><br>붉은 말띠 해, ‘말띠’ 안세영이 다시 달린다.<br><br>걸림돌은 없다.<br><br>dhkan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롬 스크래치' 논란에 네이버 "파운데이션 모델은 자체 기술" 01-05 다음 이민정 "♥이병헌이 여자 신동엽이라 불러…'짠한X' 론칭할까" (짠한형)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