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 영화계 별이 지다 작성일 01-0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향년 74세로 별세 각계 애도<br>영화 ‘라디오 스타’ 등 강원 인연<br>“연기로 전한 웃음·위로 기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4sOILx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2d0bc5bec48c99ebc420199e959eb2ebe3e04c4b58d79c0503707255aa6f2" dmcf-pid="9Q8OICoM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은 영월을 배경으로 한 배우 안성기 출연작 ‘라디오스타’의 한 장면. 오른쪽은 배우 박중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ado/20260106000856663ctjc.jpg" data-org-width="634" dmcf-mid="BIDUu7yO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ado/20260106000856663ct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은 영월을 배경으로 한 배우 안성기 출연작 ‘라디오스타’의 한 장면. 오른쪽은 배우 박중훈.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c604c3d6352f87e352903ee4a1469c7d932245c2298531b02f88a89912818" dmcf-pid="2x6IChgR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ado/20260106000857947snhf.png" data-org-width="200" dmcf-mid="b7poga4q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ado/20260106000857947snhf.png" width="200"></p> </figure> <div contents-hash="92e1e308954adc9999f189cc7e4cfbe1af788c2e3f6fa3ed585d1d2333a10ff2" dmcf-pid="VMPChlaevG" dmcf-ptype="general"> <p>필름에 한국 사회의 얼굴을 새겨온 국민 배우 안성기(사진)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한국영상자료원에 집계된 출연 영화만 180여 편에 이른다.</p> </div> <p contents-hash="49da8137649cccf250b81c0600788fc5d46d344dbafda66803e57ff26ed9d8e9" dmcf-pid="fRQhlSNdyY" dmcf-ptype="general">5일 안성기 배우 장례위원회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p> <p contents-hash="e7d9cb42e7e9687209894d1eef9d9357014012cdb8d7cd04114885cb241a695e" dmcf-pid="45HxMRzthW" dmcf-ptype="general">‘라디오 스타’로 대표되는 고인과 강원도의 인연은 특별하다. 고인의 외가는 강릉이다. 생전 그는 “남에 대한 배려와 심성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고 회고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모친의 고향 강릉에서 시간을 보냈다. 청년기에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겠다는 일념으로 한국외대 베트남어과에 진학했다. 종전으로 파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철원 김화 지역에서 포병 관측장교로 복무하며 전방의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62d0568fb4d363b1c248594451344568b26058cda0de7653dfccebfa39d23bb1" dmcf-pid="81XMReqFCy" dmcf-ptype="general">전역 후 영화계로 복귀한 그는 1980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변두리 개발지역 배달부 덕배 역으로 대종상 신인상을 받았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하얀 전쟁’을 통해 개발과 전쟁의 그늘을 마주했다. 빈민과 소시민에서 지식인까지, 그는 직접 살아본 시간의 밀도로 인물의 표정을 그렸다.</p> <p contents-hash="61d5e9682dc5eaab7a96fa5992cdf366784cfec9e8d4ea2592da66365ad07743" dmcf-pid="6tZRedB3CT" dmcf-ptype="general">2006년에는 영혼의 파트너로 통하는 배우 박중훈과 함께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영월 전역의 풍경을 스크린에 담았다. 이후 영월 라디오 스타 박물관이 생기는 등 지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2019년에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방향 설정과 운영에 기여했다. 2023년 춘천영화제 이준익 30주년 기념에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9c265a48f1ac4b35fff024280ba9123797e27125208ae04ddd6610db5c660a9f" dmcf-pid="PF5edJb0hv" dmcf-ptype="general">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 국회의원은 5일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스크린에서 가장 빛났던 별, 안성기 배우님의 별세를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통해 우리에게 웃음과 희망, 위로를 전해준 진정한 ‘국민배우’ 였다”며 안성기를 ‘국민배우’로 칭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의 한 시대를 묵묵히 지켜주신 연기와 품격을 오래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ac8a2e30122fc888464bc4dfff765e26b04840c719b668e018bfba78e4f3c39" dmcf-pid="Q31dJiKphS" dmcf-ptype="general">유족으로는 화가인 아내 오소영 씨와 아들 다빈·필립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다.</p> <div contents-hash="d51ba972338420a6e5191745a30acc6bad169ffe5d501e70532d7c373070fa25" dmcf-pid="x0tJin9Uhl" dmcf-ptype="general"> 안현·이세훈 기자 <p>#안성기 #영화계 #라디오 #스크린 #국민배우</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년 지기 친구와 작별' 조용필, 주변 먹먹하게 만든 한마디 "또 만나자" 01-06 다음 '최강시리즈' 코앞인데… 브레이커스, 최진행 부상 악재에 '비상등' ('최강야구')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