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지킬까, 남을 구할까… 짠내 나는 히어로물 ‘캐셔로’ 인기 작성일 01-0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능력으로 비튼 현실 풍자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unNj6b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400a294a74fb91fdfdca7e8109c4b0e185d810775bf0433aab081c0c3e8c0" dmcf-pid="fnLyXZmj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ukminilbo/20260106011551145crje.jpg" data-org-width="640" dmcf-mid="2JehyWkL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kukminilbo/20260106011551145cr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197bab3b46bb61d6578a08568368981b8248ef263e3b70aab38b6e95cbe870" dmcf-pid="4LoWZ5sAhD" dmcf-ptype="general"><br>결혼자금과 집값 마련에 허덕이는 공무원 강상웅(이준호·<strong>사진</strong>)에게 어느 날 초능력이 생긴다.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진다. 문제는 능력을 쓰면 그만큼 돈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최대한 힘을 아끼려 각종 불의에 눈을 감아보지만, 죄책감이 뒤따른다. 그의 속마음은 이렇다. ‘나도 돈이 아주 많았으면 착하게 살았을 거다.’</p> <p contents-hash="67055a1ae35245cea15ea0ca66f127fc5d7584ce61e64a5af61940a2a94c8e04" dmcf-pid="8ogY51OchE"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평생 모은 곗돈 3000만원을 손에 쥔 날, 하필 사고를 목격한다. 십수 명이 탄 버스가 다리 난간 아래로 추락하려는 순간, 상웅은 본능적으로 달려들어 버스를 끌어 올린다. 망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그렇게 원치 않게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다.</p> <p contents-hash="0fcb1f2668c0f9fda9de1ddcfceb9d9b3deed6bed79ca7811495a8a3178666f7" dmcf-pid="6gaG1tIkCk" dmcf-ptype="general">생활 밀착형 히어로를 앞세운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캐셔로’가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작품은 단숨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글로벌 시청 순위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흑백요리사 2’와 1~2위를 다투고 있다.</p> <p contents-hash="ec398060ad404c5c5ec88aa37f9356c9027e6b4998bf697ca5d530410dd1fc38" dmcf-pid="PaNHtFCEyc" dmcf-ptype="general">‘캐시’와 ‘히어로’를 합친 제목 ‘캐셔로’는 자기 돈을 써가며 남을 도와야 하는 주인공의 딜레마를 담고 있다. 극 중 다른 초능력자들 역시 저마다 딜레마를 안고 있다. 변호인(김병철)은 술에 취해야만 벽을 통과할 수 있고, 방은미(김향기)는 섭취한 음식의 열량만큼 염력이 생긴다. 왠지 ‘짠내’ 나는, 현실에 발 디딘 히어로물이란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 폭이 넓다.</p> <p contents-hash="4d75f55bd8326497d8d6ec9bd8c0a34d17ec2b91f7c0fdc269f7eb0b71705a80" dmcf-pid="QNjXF3hDvA" dmcf-ptype="general">초능력을 빼앗으려는 재벌가 빌런 ‘범인회’의 남매 조나단과 조안나 역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tvN)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채민과 강한나가 다시 만났다. 극 중 조안나는 “현대사회에서 초능력보다 더 센 게 뭔 줄 알아? 능력이야”라는 말을 남긴다. 돈이 곧 능력이 된다는 설정은 씁쓸한 현실 풍자로 읽힌다.</p> <p contents-hash="3ee22a2cfa7ac1ff8acdd3c06ac58ef054fa72f336391684505f07ca0ed93bdd" dmcf-pid="xjAZ30lwhj" dmcf-ptype="general">이창민 감독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일 어려운 시대에, 대단한 초능력보다 우리 안의 작은 힘을 떠올려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cf704ec3c5d3986603bf56412e286fae38ad1d9fbf3542f6e79006c05f1d29" dmcf-pid="yDw37zWIvN"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Wwr0zqYCTa"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본편 밖에서도 뜨거운 ‘흑백요리사2’ 01-06 다음 날벼락! "사람 죽이는 스케줄" 안세영, "몸 상태 진지하게 걱정해야"...中 매체,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 필요해"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