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결정력 부족에 수비 허점도… 베일 벗은 남아공 전력 작성일 01-0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컵 조별리그 한국 3차전 상대<br>네이션스컵서 카메룬에 1대 2 패배<br>장신 스트라이커 포스터는 위협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06/2026010520211112444_1767612071_1767603592_20260106011910504.jpg" alt="" /><em class="img_desc">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들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카메룬에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력이 베일을 벗었다. 남아공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골 결정력 부재와 허술한 수비로 결국 고배를 마셨다.<br><br>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카메룬(57위)에 1대 2로 져 탈락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에서 2승 2패, 6득점 6실점의 성적표를 남겼다. 앞서 조별리그에선 앙골라(89위)를 2대 1, 짐바브웨(129위)를 3대 2로 눌렀지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집트(35위)에 0대 1로 패했다.<br><br>남아공은 한국(22위)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상대다. 멕시코,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함께 묶인 A조에서 최약체로 분류된다. 32강 토너먼트행을 노리는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로도 여겨진다. 다만 남아공은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터라 전력이 감춰져 있었다. 한국과 A매치에서 맞붙은 적도 없다.<br><br>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에서 뛰는 주전 스트라이커 라일 포스터의 화력은 매서웠다. 포스터는 이번 대회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남아공의 공격을 이끌었다. 185㎝ 장신으로 경합에 뛰어난 데다 뒷공간 침투도 돋보였다. 여기에 남아공 자국 리그인 올랜도 파이러츠에서 뛰는 윙어 오스윈 아폴리스와 체팡 모레미도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이었다. 이들도 각각 2골, 1골을 넣었다.<br><br>다만 번번이 득점 기회를 놓친 게 흠이었다. 남아공은 경기 초반부터 카메룬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하지만 전반 3분 포스터의 헤더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이윽고 상대 수비 실수 상황에서도 득점에 실패했다. 흐름을 살리지 못한 남아공은 결국 전반 34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날 남아공은 볼점유율(66.5%)과 슈팅 수(18대 10)에서 크게 앞섰지만 유효슈팅은 오히려 4개로 같았다.<br><br>허술한 수비는 약점이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무실점 경기를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앞서 129위 짐바브웨를 상대로는 두 차례 리드를 잡고도 잇달아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연속 실점 장면 역시 수비수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나왔다. 또한 제공권이 약해 세트피스 때마다 불안한 상황이 연출됐다. 남아공은 이날 코너킥을 6개나 허용했고, 이는 선제골의 빌미가 됐다. 휴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일부 경기에선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16강전은 경기력이 좋았다”고 자평했다. 관련자료 이전 '사랑꾼' 하주석 "퇴장 소동 징계…야구 포기하려던 순간 김연정이 잡아줘" 01-06 다음 넷플릭스 본편 밖에서도 뜨거운 ‘흑백요리사2’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