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불패의 무적 아니다!"…천위페이 독 품었나→1월 4개 대회 전부 출전 '강행군' 작성일 01-06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121_001_2026010602001279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일까.<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4위이자 톱랭커 안세영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천위페이가 1월에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4개 국제대회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등 강행군을 예고하고 나섰다.<br><br>국제대회를 두 달간 쉬었던 만큼 최대한 많은 대회에 나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세계 랭킹도 안세영과 최대한 좁히려는 것으로 보인다.<br><br>물론 실제 4개 대회에 모두 나설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천위페이가 1월에 많은 경기를 나가고 싶다고 한 만큼 안세영과의 올해 우승 회수 장외경쟁도 주목하게 됐다.<br><br>천위페이는 1월에 열리는 BWF 월드투어 4개 대회를 모두 출전한다.<br><br>우선 6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나서며, 13일부터 18일까지 벌어지는 슈퍼 750 인도 오픈에서 참가한다.<br><br>두 대회는 단식의 경우, BWF가 세계 1~15위에게 부상이 없을 경우 의무참가하도록 규정한 대회다. 천위페이 역시 몸 상태가 괜찮다면 참가해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121_002_20260106020012856.jpg" alt="" /></span><br><br>하지만 이후 열리는 두 대회는 다르다. <br><br>1월20~25일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슈퍼 500 레벨인 인도네시아 마스터스가 열린다. 이어 1월27일부터 2월1일까지는 슈퍼 300 대회인 태국 마스터스가 벌어진다. 슈퍼 500의 경우 1~15위 선수들은 9개 대회 중 두 대회만 나서면 된다.<br><br>굳이 3개 대회 연속 출전하면서까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를 나설 이유는 없다는 뜻이다. 태국 마스터스는 슈퍼 300으로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대회지만 천위페이는 톱시드에 이름을 올렸다.<br><br>올해 안세영을 제치고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안게임을 모두 석권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121_003_20260106020012909.jpg" alt="" /></span><br><br>천위페이는 10월 프랑스 오픈 뒤 국제대회를 출전하지 않았다. 11월 중국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하고는 발바닥 치료 등으로 푹 쉬었다. 지난달 BWF 월드투어 파이널엔 자국 선수들인 왕즈이, 한웨에 밀려 출전 자격을 얻지도 못했다.<br><br>이에 따라 새해 초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최대한 경기 감각을 쌓고 랭킹포인트도 올려 안세영과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최대한 늦게 만나려는 생각인 것으로 해석된다.<br><br>천위페이는 최근 세계 4~5위까지 떨어져 안세영과 8강 혹은 4강에서 만나는 일이 많았다. 결승 대결을 지난해 한 번도 없었다.<br><br>천위페이는 안세영과 14승14패 호각세를 이루는 전세계 유일한 선수다. 지난해에도 안세영을 싱가포르 오픈 8강과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두 번이나 이겼다. 물론 지난해엔 안세영이 더 강해서 천위페이를 5차례나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121_004_20260106020012963.jpg" alt="" /></span><br><br>한국, 중국에서 모두 안세영의 강력한 라이벌로는 천위페이를 꼽는다. 천위페이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안세영을 이긴 뒤 "안세영은 불패의 무적은 아니다"라고도 했다.<br><br>그의 가파른 행보가 안세영과의 라이벌 구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전망이다. <br><br>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 시즌3’ 최종 빌런 김종수…오원상 역 01-06 다음 '조선의 사랑꾼' 김연정♥하주석, 5년 비밀 연애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