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처럼 굿스타트!'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출격…서승재-김원호는 2연패+이소희-백하나 여복 첫 우승 도전 작성일 01-0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6/2026010501000260700022781_20260106060826153.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투어파이널스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새해 첫 '금(金)사냥'에 나선다. <br><br>1호 금메달을 신고할 무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6일 개막하는 말레이시아오픈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최상위(슈퍼 1000) 등급에 속해 각국 '1인자'가 총출동한다.<br><br>뭐니 뭐니 해도 단연 눈길을 끄는 이는 '세계 1위 삼총사' 안세영(24)과 서승재(29)-김원호(27·이상 삼성생명)다. 이들은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각각 국제대회 11회 우승을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단일시즌 단식 역대 최다우승 타이기록(2019년·남자단식 모모타 겐토)을 작성했고, 서승재-김원호는 1988년 리융보-톈빙이 조(중국)의 남자복식 최다우승 기록(10회)을 37년 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서승재는 진용과 출전했던 태국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개인 12회 우승으로 안세영을 뛰어넘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6/2026010501000260700022782_20260106060826179.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투어파이널스에서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이소희((왼쪽)-백하나.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6/2026010501000260700022783_20260106060826184.jpg" alt="" /><em class="img_desc">(251221) -- HANGZHOU, Dec. 21, 2025 (Xinhua) -- Baek Ha Na/Lee So Hee (front) of South Korea celebrate after winning the women's doubles final between Baek Ha Na/Lee So Hee of South Korea and Fukushima Yuki/Matsumoto Mayu of Japan at BWF World Tour Finals 2025 in Hangzhou, east China's Zhejiang Province, Dec. 21, 2025. (Xinhua/Jiang Han)<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지난해 12월 21일 '2025 BWF 월드투어파이널스'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이들에게 '쉼표'는 없었다. 곧바로 예정된 이번 말레이시아오픈을 위해 '송구영신' 분위기를 즐길 겨를도 없이 담금질을 이어왔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최초의 대회 3연패를 노린다. 말레이시아오픈이 '슈퍼 750'에서 '슈퍼 1000'으로 승격된(2023년) 이후 3회 연속 정상에 오른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생애 최고의 1년을 보냈던 안세영으로서는 쿠알라룸푸르가 '약속의 땅'인 셈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6/2026010501000260700022784_20260106060826193.jpg" alt="" /><em class="img_desc">(251221) -- HANGZHOU, Dec. 21, 2025 (Xinhua) -- Kim Won Ho (R)/Seo Seung Jae of South Korea pose at the awarding ceremony after the men's doubles final match between Liang Weikeng/Wang Chang of China and Kim Won Ho/Seo Seung Jae of South Korea at BWF World Tour Finals 2025 in Hangzhou, east China's Zhejiang Province, Dec. 21, 2025. (Xinhua/Jiang Han)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주변 기대감은 높지만 만만치 않은 대진이다. 대진표 상 강력한 경쟁자 왕즈이(중국·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결승전에서나 만나게 됐지만, 8강·준결승에서 중국의 난적 한유에(세계 5위), 천위페이(세계 4위)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중국오픈 4강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할 때 상대가 한유에였고, 세계개인선수권 준결승에서 0대2 완패를 안긴 이가 천위페이였다.<br><br>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승재-김원호는 2주 전, 월드투어파이널스에서 우승 제물로 삼았던 량웨이컹-왕창(중국·세계 4위)을 준결승에서 또 물리친다면 결승에서 아론치아-소위익(인도네시아·세계 2위)을 대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맞대결을 시작한 두 조는 1승1패를 나눠가졌다.<br><br>월드투어파이널스에서 안세영, 서승재-김원호와 함께 정상에 올랐던 이소희-백하나(세계 7위)는 첫 여자복식 우승을 겨냥한다. 결승 진출에 성공할 경우 국내 1인자(세계 3위) 공희용(30·전북은행)-김혜정(28·삼성생명)과의 집안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생성물 표시 훼손 방지 두고 설왕설래…업계 "과도한 부담" 01-06 다음 ‘여전히 우아한 여왕의 품격’ 日언론도 김연아에게 반했다 “35세에도 여전한 미모”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