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자" 빈소 지킨 이정재→'60년 지기' 조용필..故 안성기 향한 먹먹한 인사 [종합] 작성일 01-0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gwPlae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3ac087442f519b2f5f9326fa26dcd0f229be5014eb0b359c2eeced7f6c464" dmcf-pid="y6FBv83G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228ayhe.jpg" data-org-width="647" dmcf-mid="4cwSnXrN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228ay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38db5d27536690aafc2a8a8bdc771d9737b2a3b036e37322d17b0f6d72916a" dmcf-pid="WP3bT60HvZ"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한국 영화의 거목, 故 안성기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 후배 정우성과 이정재가 상주를 자처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고, 60년 세월을 함께한 '가왕' 조용필을 비롯한 수많은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해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4b7cb91e250ecc3f0ef49d3f974ca037795cb2c1dd401c9dc6c49be55786ec7" dmcf-pid="YbY3mBGhWX"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故 안성기의 빈소에는 영화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상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이 이름을 올렸고, 생전 고인과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했던 정우성과 이정재가 빈소 한켠을 지키며 직접 조문객을 맞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운구에도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6012d82099edfdb479beb26de2e9897cbd57c2ce4e513cc1500efa9631c5977" dmcf-pid="GKG0sbHlTH" dmcf-ptype="general">빈소를 찾은 이들 중 가장 뭉클함을 안긴 조문객은 고인의 '60년 절친' 가수 조용필이었다. 어릴 적 같은 반 옆자리 짝꿍으로 인연을 맺어 평생을 함께해온 그는 안성기와의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7b87e29e5d60c17ef096237a8bcb4c6b7309e7fe06eba2e5e7842d11ba1ce" dmcf-pid="H9HpOKXS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472guuo.jpg" data-org-width="530" dmcf-mid="802M3oV7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472gu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2e0d40edf7d1a826215cfb4470473f175ad35401960cd962386a6ee9c44fec" dmcf-pid="X2XUI9ZvhY" dmcf-ptype="general">조용필은 “지난번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제가 왔었다. 잘 퇴원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또 이렇게 돼서 너무나 안타깝다. 하고싶은게 아직도 굉장히 많을텐데, 이겨내지 못하고 간 것이”라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a115adf98eded7e38a0fb9d2bbaf4233f9799e8b9106d548525a4694d86393a" dmcf-pid="ZVZuC25TCW" dmcf-ptype="general">이어 “친구로서 어렸을때부터 참 좋은 친구다. 성격도 좋고. 같은 반, 제 옆자리였다. 집도 비슷해서 같이 걸어다녔다. (영정을 마주하니) 옛날생각 난다. 어렸을때 학교 끝나면 집으로 항상 같이 다녔으니까”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86ed40c5ea972060393d223c335ac1fd51f31c71918bdf6213df2c11bafcbbf" dmcf-pid="5f57hV1yCy" dmcf-ptype="general">그는 또 “올라가서도 편해야죠. 너무 아쉬움 갖지 말고. 가족들도 있으니까. 위에 가서도 남은 연기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잘 가라, 가서 편하게 쉬라는 말 전하고싶다”고 말한 뒤, 마지막으로 “성기야, 또 만나자”라는 인사를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40a9a2562609f73240fef5207fa1ec5882bc2ff53c4b0f0c0b0eaf0068c5c" dmcf-pid="141zlftW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673pqsb.jpg" data-org-width="500" dmcf-mid="6U0KyPpX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673pq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a93680d0ae54ad47d2989a4de35ee0e73795cea9e592eb516354cb5f8a4f15" dmcf-pid="t8tqS4FYyv"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박중훈, 임권택 감독, 신현준, 김동현, 이덕화, 이준익 감독, 진선규, 정진영, 권상우, 송승헌, 최수종, 박경림, 김규리, 송강호, 박해진, 조인성, 임진모 음악평론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영화·문화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81ba2abce72e2b3c749f937504e0a9f78f67d11e02759c79aeb54e6c8f8031f6" dmcf-pid="Ftsyg1OcWS"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故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직접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며 “한국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배우 안성기 선생님께서 이렇게 일찍 우리 곁을 떠나신 데 대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애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7235752a02d86ed446a3bc766d64e7e104e57dad6aac585d80b27fae368ad" dmcf-pid="3FOWatI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870orhn.jpg" data-org-width="647" dmcf-mid="QNfepa4q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64704870or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46fbcd7efd34e5de8f6148664425be7b1392e899cc1d8bb45fb87252f7b97c" dmcf-pid="03IYNFCElh"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p> <p contents-hash="0730ca1228c83e87831b7a13f7a5aad20a7c8ce6c5dd5c87337053bb33358564" dmcf-pid="p0CGj3hDlC" dmcf-ptype="general">당초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았던 故 안성기는 6개월만에 암이 재발하면서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목에 음식물이 걸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1758c982214ab67e6dfd3c749bf58e4772264a22e2079c00c0ca4627e11e163" dmcf-pid="UphHA0lwTI" dmcf-ptype="general">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b41dd83e457a3285191aa5f60d868c23ccac85d18ef18c81ab9662aa25eef3c0" dmcf-pid="uUlXcpSrWO" dmcf-ptype="general">[사진] 사진공동취재단,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자칭 '무통맨' 김영광, '비수면 내시경 검사'도 소파에 누워 TV 보듯 '편안'···김구라도 "인정" 01-06 다음 '애둘맘' 맞아? 이민정 "초4때 몸무게, 지금 비슷해" 눈길 ('짠한형')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