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소속팀 셀틱, 8경기 만에 낭시 감독 경질…2승 6패 '부진' 작성일 01-0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06/0001321886_001_2026010608061185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셀틱에서 경질된 윌프레드 낭시 감독</strong></span></div> <br> 양현준 선수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윌프레드 낭시(프랑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단 8경기 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습니다.<br> <br> 셀틱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낭시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br> <br> 이로써 지난달 4일 셀틱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고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던 낭시 감독은 단 33일 만에 8경기를 치르면서 2승 6패의 저조한 성적표를 남기고 떠나게 됐습니다.<br> <br> 낭시 감독은 셀틱 구단 역사상 최단 기간 재임했습니다.<br> <br> 종전 최단명 감독은 1999년 6월부터 2000년 2월까지 8개월간 재임하며 29경기를 지휘한 존 반스 감독이었습니다.<br> <br> 셀틱은 낭시 감독 부임에 앞서 임시로 팀을 맡았던 오닐 감독 체제에서 8경기 동안 7승을 따냈지만, 오히려 낭시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가 급격히 꺾였습니다.<br> <br> 첫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해 셀틱 역사상 부임 이후 첫 2연패를 당한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긴 낭시 감독은 이후 2경기를 더 지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br> <br> 셀틱의 4연패 역시 1978년 이후 처음이었습니다.<br> <br> 셀틱(승점 38)은 18, 19라운드에서 2연승을 따내 반등의 불씨를 피우는 듯했지만, 20, 21라운드에서 내리 2연패를 당하며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44)와 승점 차가 6으로 벌어졌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06/0001321886_002_20260106080611912.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셀틱 양현준</strong></span></div> <br> 결국 셀틱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낭시 감독을 경질하고 남은 시즌을 오닐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br> <br> 2000년 6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셀틱을 이끌며 3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지휘했던 오닐 감독은 지난해 10월 28일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20년 만에 복귀해 임시로 팀을 지휘했고, 낭시 감독마저 경질되자 또다시 호출됐습니다.<br> <br> 낭시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양현준의 윙백 역할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br> <br> 셀틱은 전통적으로 포백을 가동했지만, 낭시 감독이 맡으면서 3-4-1-2 전술로 변화했습니다.<br> <br> 포백 시스템에서 윙어로 나섰던 양현준은 스리백 전술로 바뀌자 오른쪽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초반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던 양현준은 낭시 감독 부임 이후 치른 8경기에서 7경기에 선발로 중용돼 2골을 뽑아내는 성과를 냈습니다.<br> <br> 양현준은 앞서 오닐 감독이 임시로 팀을 맡고 치른 8경기에선 3차례만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 출전도 1차례에 그쳤던 터라 포지션 경쟁에 다시 몰리게 됐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유빈, WTT 올해 첫 대회서 일본 간판 하리모토와 대결 01-06 다음 ‘말자쇼’ 19일 첫 정규방송…월요병 깬다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