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사파타 싹쓸이' 우리금융, '3연승' 하이원리조트 제치고 1위 등극... 5R 우승 경쟁 점입가경 [PBA 팀리그] 작성일 01-06 15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06/0003397446_001_20260106085416827.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가 샷을 구상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em></span>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막 카드가 걸린 PBA 팀리그 5라운드에서 점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br><br>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는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3일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를 세트스코어 4-2(11-8, 9-4, 15-9, 3-9, 0-11, 9-5)로 꺾었다.<br><br>이로써 우리금융캐피탈은 3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기며 5라운드에서 2승 1패, 승점 7로 3연승을 달리고도 승점 6에 그친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br><br>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강민구와 나선 1세트, 단식 3세트를 따냈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2세트와 6세트에 승리를 올리며 팀의 선두 등극을 견인했다. 3세트까지 따내며 가볍게 승리를 거둘 것 같던 우리금융캐피탈은 4,5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6세트 단식에 나선 스롱이 김예은을 9-5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승점 3을 확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06/0003397446_002_20260106085416872.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캐피탈 다비드 사파타가 스트로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em></span>PBA 팀리그는 총 5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각 라운드 우승팀은 포스트진출 티켓을 얻는데 만약 중복 우승팀이 발생할 경우엔 최종 순위에 따라 우승을 차지하지 않은 차순위 팀이 진출한다.<br><br>우리금융캐피탈은 5라운드 선두와 함께 시즌 종합 순위에서도 16승 23패, 승점 58로 4위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승점 59)로 바짝 추격했다.<br><br>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하이원리조트는 풀세트 끝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4-3으로 제압하며 5라운드에 3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3경기 모두 풀세트 끝에 승리를 거둔 게 아쉬웠다. 5라운드는 물론이고 시즌 종합 순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두 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br><br>하나카드 하나페이는 NH농협카드 NH페이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했다. 승점 3을 확보한 하나카드는 시즌 종합 순위표에서 26승 13, 승점 76으로 SK렌터카(승점 74)를 제치고 선두를 지켜냈다. 최종 1위팀은 결승에 선착할 수 있어 매우 이점이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06/0003397446_003_20260106085416904.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를 챙긴 하이원리조트 이미래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em></span>하나카드는 외국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격파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재호-김현우를 상대로 1이닝째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성공)를 합작해 11-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2이닝 만에 김민아-김보미를 9-0으로 돌려세웠다.<br><br>빠르게 두 세트를 가져간 하나카드는 3세트에 신정주가 마민껌(베트남)을 상대로 11-15(10이닝)로 패배하며 한 세트를 내줬다. 하나카드는 4세트에 초클루-사카이가 김현우-김보미를 9-2(6이닝)로 잡아내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했고, 5세트에는 Q.응우옌이 조재호를 11-6(5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하나카드는 출전한 외국인 선수들이 각각 2승씩 거뒀다.<br><br>서현민의 2승 활약을 앞세운 에스와이는 하림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으며, 휴온스도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2로 이기며 2연패 뒤 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br><br>대회 4일차인 6일에는 오후 12시 30분 SK렌터카-NH농협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3시 30분 하이원리조트-우리금융캐피탈(PBA 스타디움), 에스와이-크라운해태(PBA 라운지) 경기가 진행된다. 6시 30분에는 휴온스-웰컴저축은행, 9시 30분에는 하나카드-하림 대진이 펼쳐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06/0003397446_004_20260106085416952.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기뻐하는 하나카드 김가영(왼쪽)과 사카이 아야코. /사진=PBA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경정·경륜> 2026시즌 본격 스타트! 빅매치, 공휴일 경주는 언제? 01-06 다음 조코비치, 애들레이드 테니스 대회 기권…"호주오픈에 집중"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