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존스-코미어, 러 격투기예능 코치로 또 싸운다 작성일 01-06 1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6/0002581471_001_20260106085909782.jpg" alt="" /></span></td></tr><tr><td>존 존스(왼쪽)과 대니얼 코미어가 파릇파릇 전성기 시절이던 2017년 UFC 214에서 공방을 벌이는 모습. 이들은 10년이 넘도록 앙숙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두 차례 대결하며 장내외서 감정싸움<br>‘더블 챔프’ ‘눈찌르기 애용’ 공통점도</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의 유명한 앙숙 존 존스(38)와 대니얼 코미어(46·미국)가 러시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결한다.<br><br>유튜브와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ALF 글로벌은 5일 ‘ALF 리얼리티’ 시즌 3에서 존스와 코미어가 각각 코치로 활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스는 시즌 2에 이은 연속 출연이다. 현재는 시즌 2가 방영되고 있고, 차기작 시즌 3의 방영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br><br>이 프로그램은 이전 시즌에서 네이트 디아즈, 페트르 얀, 함자트 치마예프, 알저메인 스털링 등 미국과 러시아의 전현 유명 UFC 파이터가 코치 역으로 출연했다. 코치는 현지 무명 파이터들을 훈련시키며 다른 팀과 대결한다. 러시아답게 경기장 안에서만 아니라 밖에서도 난투가 벌어지곤 한다.<br><br>존스가 출연한 시즌 2에서는 디아즈가 참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디아즈와 제이크 실즈를 포함한 팀 전원이 촬영을 중단하고 캘리포니아로 복귀했다. 다만 존스는 이 사건과는 무관했다.<br><br>스트라이커인 존스와 그래플러인 코미어의 라이벌 관계는 이 바닥에서 워낙 잘 알려진 사실이다. 첫 대결에선 2015년 UFC 182에서 당시 챔피언 존스가 도전자 코미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몇 차례 취소 끝에 2017년 UFC 214에서 성사된 리턴매치에서는 존스가 다시 3회 TKO승을 거뒀지만, 경기후 약물 검사 양성 반응으로 무효처리 됐다.<br><br>특히 UFC 214를 앞두고는 장외에서도 몸싸움과 설전이 오가며 극한 대립을 보였다. 이후에도 존스와 코미어는 소셜 미디어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비난하는 공방을 이어왔다.<br><br>이처럼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이지만 커리어상 공통점도 발견된다. 둘다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모두 석권한 더블 챔프로 레전드급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 중 고의로 의심되는 눈찌르기(아이포킹) 반칙을 자주 썼다는 점도 웃지 못 할 닮은 점이다.<br><br>현재 존스는 지난 해 6월 은퇴를 선언하며 헤비급 벨트를 내려놨지만 UFC 백악관 대회 소식을 듣고 바로 번복한 상태다. 코미어는 2020년 은퇴 뒤 UFC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전망보고서] ‘가시적 성과’ 내야 할 우주청…인재 이탈에 ‘위기’ 01-06 다음 "모두가 같은 컬링人" 장애-비장애 넘어 한자리에 모인 韓 컬링…두 번 눈물 없다 "결과로 말씀드리겠다"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