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고 뺏기는 SOOP·치지직…연초부터 e스포츠 게임단 '유치 경쟁' 작성일 01-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TGEuTs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fa6ee4648e7aab37ba9561e0b50929285869df988c454a0d43469aae81774" dmcf-pid="2XyHD7yO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CK 10개 구단, 스트리밍 계약 현황/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moneytoday/20260106101606460nlwj.jpg" data-org-width="560" dmcf-mid="K83uv83G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moneytoday/20260106101606460nl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CK 10개 구단, 스트리밍 계약 현황/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be1bf0ef6bb7f03b01b3c1f7ae40673e22c66a77634a4e92e6201081030fb3" dmcf-pid="VZWXwzWIY7" dmcf-ptype="general"><br>SOOP과 치지직이 e스포츠 게임단 확보 경쟁에 나섰다. 게임단 팬들을 시청자로 유치하고, 록인(Lock in)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확보한 게임단 수는 7대 2로 SOOP이 우세한 가운데 치지직이 추격하는 형세다.</p> <p contents-hash="a3d5a44b3ce1654cbf909782e5f2186919356af12b5e2720ef839efd6389af69" dmcf-pid="f5YZrqYCtu" dmcf-ptype="general">SOOP은 최근 프로 게임단 'KT롤스터'와 라이브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까지 치지직과 협업하던 곳이다. '디플러스 기아'(Dplus kia)도 치지직에서 SOOP으로 이동해 3년 계약을 맺었다. SOOP은 두 팀 소속 선수 개인 방송 송출, 독점 콘텐츠 제작 등을 맡는다.</p> <p contents-hash="96af3afc7fc87532e4c0c01c05a58f027fc9a9443716027fa8d69bd3e200254e" dmcf-pid="4qpzyPpXGU" dmcf-ptype="general">반대로 치지직은 SOOP으로부터 'OK저축은행 브리온'을 뺏어왔다. 파트너가 없던 '농심 레드포스'도 모셔 왔다. 현재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 리그인 LCK 소속 10개 게임단 중 7개 게임단은 SOOP과, 2개 게임단은 치지직과 계약을 맺었다. 나머진 한 팀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년부터 함께해온 치지직과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31619f424e153de700d886f1c80e97960305090f8cba31c192a4ef235ad286b" dmcf-pid="8BUqWQUZHp" dmcf-ptype="general">SOOP은 인기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된 'T1'과 3년 7개월째 협업중이다. T1은 유튜브 구독자 171만명을 확보한 인기 구단이다. 이외에도 젠지, DRX 등 인기 게임단과 3년 이상 협업하면서 신뢰를 쌓았다.</p> <p contents-hash="8aa7a1949303818f0a56f0382635aa6f0fd9f129d07bbf857f6876cd35b69d20" dmcf-pid="6buBYxu510" dmcf-ptype="general">SOOP은 자체 e스포츠 경기장을 3개 보유해 시너지도 노릴 수 있다. 치지직에 비해 스트리머 간 경쟁 풍토와 합방(합동 방송) 생태계가 발달해 소속 선수들이 은퇴 후 방송활동을 이어가기도 쉽다.</p> <p contents-hash="7069c05f07f89a26184b0123cc4a4cc70b4b5780825e5b6e2fc2bc036339e5a5" dmcf-pid="PK7bGM71t3" dmcf-ptype="general">치지직은 네이버(NAVER)가 운영하는 만큼 포털 파급력이나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 우위에 있다. 중소·신생 게임단 입장에서는 인기 게임단이 포진한 SOOP보다 경쟁이 덜 해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세계대회 EWC(Esports World Cup) 등 e스포츠 중계권을 독점 확보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d8a53fee441e3ae50976cf13b7aeb3949dcd3a99f97e3501d44484c8e8244e" dmcf-pid="Q9zKHRztHF" dmcf-ptype="general">양사가 e스포츠 게임단을 유치하는 것은 팬들을 플랫폼에 록인시키기 위해서다.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을 보기 위해 유입된 시청자가 e스포츠 대회 중계를 보고, 다시 개인 방송으로 유입되는 선순환을 노린다.</p> <p contents-hash="54ce4a6491a625c52125eeec7225434ae364bb0de82b2ff8c2af44de037782cc" dmcf-pid="x2q9XeqFtt" dmcf-ptype="general">스트리밍 업계는 장기간 포화상태인 만큼 경쟁사 시청자를 뺏어오는 것과 내 시청자를 지키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4년 2월 이후 SOOP과 치지직의 합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61만~532만명 사이에서 오르내리며 박스권에 갇혀있다.</p> <p contents-hash="7835a4c8108cd0cd7f849dec99d955c96e05f60335b3348b1a018fe84d408299" dmcf-pid="yODsJGDgH1"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국내 스트리밍 업계는 '이미 볼 사람은 다 보는' 만큼 추가 수요 확보가 어렵고 경쟁이 심하다"며 "SOOP은 확보한 게임단을 지켜야 하고 치지직은 부단히 추격해야 한다. 어느 한 쪽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ac3090f4eed4b2a646ac9cb3f488f13bf2350c983b84541541302ebbc4ef4a" dmcf-pid="WIwOiHwaH5"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AI'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中 딥시크 성능 넘어섰다 01-06 다음 '파이널 직행 보인다' PBA 하나카드, 외인들 2승 활약에 NH농협카드 완파…SK렌터카에 앞선 종합 1위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