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보다 우승 많다' 중국이 견제하는 '미친 한국인' 한 명 더 추가..."중국 남자 복식 공포의 대상" 작성일 01-06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6/0000587347_001_20260106102016377.jpg" alt="" /><em class="img_desc">▲ ⓒ서승재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2025년 국제 배드민턴 무대에서 중국을 가장 불편하게 만든 이름 가운데 하나는 단연 서승재였다. 만리장성을 연이어 무너뜨린 그의 존재감은 한 시즌을 관통했고, 새해를 맞이한 지금도 중국은 서승재라는 이름 앞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br><br>중국 매체 '티탄주보'는 6일 보도를 통해 "중국 배드민턴은 2025년 월드투어, 세계선수권, 수디르만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총 5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모든 종목을 지배하려는 중국의 구상에는 여전히 뚜렷한 장애물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br><br>그 장애물로 지목된 국가는 한국이었다. 티탄주보는 "한국 역시 34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중국과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며 "이 경쟁 구도의 핵심에는 여자 단식의 안세영과 남자 복식의 김원호-서승재 조가 있다"고 분석했다.<br><br>안세영은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25년 한 해에만 11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남자 단식 전설 모모타 겐토가 2019년에 세운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6/0000587347_002_20260106102016415.jpe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배드민턴연맹</em></span></div><br><br>그러나 중국 언론의 시선을 더욱 강하게 끈 인물은 서승재였다. 서승재는 김원호와 호흡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 시즌 11승을 거뒀고, 여기에 진용과 함께한 태국 마스터스 우승까지 더해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같은 해 안세영보다도 많은 우승 횟수였다.<br><br>중국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왕창-량웨이켕, 첸보양-류이 등 차세대 남자 복식 조들이 세계 랭킹 상위권에 포진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서승재-김원호 조에게 발목을 잡히며 무너졌기 때문이다. 티탄주보는 이 흐름을 두고 "중국 남자 복식의 최대 난제이자 공포의 대상"이라고 표현했다.<br><br>서승재의 가치는 국제기구에서도 인정받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는 "37년간 깨지지 않던 남자 복식의 흐름을 바꾼 선수"라며 서승재를 레전드 반열에 올려놓았다. 파트너가 누구든 코트에 서면 우승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능력이 그만큼 독보적이라는 평가였다.<br><br>이제 중국 배드민턴의 2026년 최우선 과제는 명확했다. 서승재를 넘는 것이었다. 하지만 새 시즌 출발부터 쉽지 않은 시험대가 기다리고 있다. 시즌 개막전 성격의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서승재-김원호 조와 첸보양-류이 조가 1회전부터 맞붙게 됐다.<br><br>중국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대진이 현실이 됐다. 2025년을 지배한 서승재의 위엄이 새 시즌 첫 무대에서도 다시 한 번 증명될 가능성이 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6/0000587347_003_20260106102016460.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르노코리아 2026 신차 '필랑트' 차명 확정 1월 13일 첫 공개 예고 01-06 다음 프로당구 하나카드, NH농협카드에 4-1 대승…리그 1위 수성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