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폭염·열대야 기록 줄줄이 경신 작성일 01-0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CUT60HR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f42de909cde49f9f9223c86e5dd96c4e96a0705b3a85a8bd5122be0557dbe2" dmcf-pid="BlhuyPpX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 게티이미지뱅크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dongascience/20260106103751511onvc.jpg" data-org-width="680" dmcf-mid="75FQuj6b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dongascience/20260106103751511on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 게티이미지뱅크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388ddb315c8da9f047d0a212108bae8f2f87747993685465cb15a7221bde5b" dmcf-pid="bSl7WQUZiX" dmcf-ptype="general">지난해 한국 연평균기온이 13.7℃를 기록해 2024년 14.5℃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대관령에서 관측 사상 처음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서울 여름철 열대야일수는 46일로 1위에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 주요 기록이 경신됐다.</p> <p contents-hash="2f54185449d7b9a1c30ec6fc23ea6dfb961552e4728b732df23ae2c9104042f5" dmcf-pid="KvSzYxu5RH" dmcf-ptype="general">6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연기후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이 연평균기온 1~3위를 차지하는 등 연평균기온의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1dafa9558adf9231723c6ddcc9d21aa1e95b573ff54cee56cbe6e76c2fe74c5" dmcf-pid="9TvqGM71LG" dmcf-ptype="general">월평균기온은 2월과 5월을 제외하면 모두 평년보다 높았고 6~10월은 5개월 연속 역대 1~2위를 기록해 여름철·가을철 전반에 고온이 지속됐다.</p> <p contents-hash="ce7735a00a48041d972092efbe0238299fd0fab061de278baa1eb3ecd25b5fac" dmcf-pid="2yTBHRztiY" dmcf-ptype="general">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빠르게 확장해 6월 중반부터 폭염, 열대야가 발생하며 이른 더위가 시작됐고 10월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이 영향을 주면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cfcf2c21c2d4a843d0b45b0894576395f3edea8a74b781ca70bb1800c9271" dmcf-pid="VWybXeqF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73~2025년 연도별 연평균기온과 평년과의 편차. 기상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dongascience/20260106103752755figr.jpg" data-org-width="680" dmcf-mid="zQPDeWkL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dongascience/20260106103752755fi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73~2025년 연도별 연평균기온과 평년과의 편차. 기상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b6cb7ef679142dc484fa1a0688ff8ba23256c82f308b27d26a615a4296dfe" dmcf-pid="fYWKZdB3Ly" dmcf-ptype="general">일찍 시작해 길어진 더위 때문에 폭염과 열대야 주요 기록도 경신됐다. 연간 전국 폭염일수는 29.7일로 3위, 열대야일수는 16.4일로 4위를 기록했다. 강릉, 전주, 구미 등 20개 지점에서 여름철 폭염일수 1위를 경신했고 제주도 서귀포는 10월 13일에 관측 이래 가장 늦은 열대야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a3b5ed271e294aa403b6f0bb663749be286103dffc5fe767835078a7427760b" dmcf-pid="4GY95Jb0RT" dmcf-ptype="general"> 한반도 주변 해역 연평균 해수면 온도는 17.7℃로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높았다. 1위는 연평균기온과 마찬가지로 2024년으로 18.6℃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445f47605eb0597c4c91004b5573a78089ffb2656baf8b86e328ff0de67eb69" dmcf-pid="8FtPUN8BMv" dmcf-ptype="general"> 연강수량은 1325.6mm로 평년과 거의 비슷했지만 강수가 특정 시간, 공간에 집중되는 형태로 나타났다. 여름 장마철이 역대 두 번째로 짧아 전국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 대비 적었지만 강수가 7월 중순과 8월에 집중되며 폭염과 호우가 반복됐다. 주로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는 형태다.</p> <p contents-hash="797bdf2f6462ff6b82ae4022aa15b2d533c524483d368afd823d8289c628fd9b" dmcf-pid="63FQuj6bnS" dmcf-ptype="general">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비가 내릴 정도로 비가 잦았다. 특히 8~9월 역대급 가뭄을 겪은 강릉은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 연속 비가 내려 강수일수가 관측 사상 가장 길게 지속된 것으로 기록됐다. </p> <p contents-hash="9b3f60989a75d54bcbc36994de0245d030013b23c9c7afdd3317319e760c5bea" dmcf-pid="P03x7APKJl" dmcf-ptype="general"> 3월 하순에는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지속됐다. 강원영동 지역은 4월부터 가뭄이 발생해 여름철에 심화됐다. 태백산맥으로 인한 지형효과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지 않은 것이 매우 적은 강수량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여름철 수시로 '물폭탄'을 맞은 다른 지역과 대비돼 집중호우와 가뭄의 지역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d34bc9ab851c7cef97ff156701a70201cb7f292a842024cdcb0209c4b9d38a9" dmcf-pid="Qp0MzcQ9nh" dmcf-ptype="general"> 이미선 기상청장은 "2025년은 연평균기온 역대 2위, 짧은 장마철과 6월의 이른 폭염, 여름철 폭염과 호우 반복, 가뭄·산불 심화 등 이례적인 기후현상을 빈번하게 체감한 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급변하는 기후변화 현황을 면밀히 감시·분석하고 방재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상재해로부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496f16426558b5efc6537f3a0f0ef6317b88ac924c9b7531b9b798af210c2c" dmcf-pid="xUpRqkx2dC" dmcf-ptype="general"> 2025년 기후 특성을 상세히 분석한 '2025년 연기후특성 보고서'는 2026년 2월 말에 발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9c37d0df2d94f7b16b81d187493386675776ed7b52deee9b1d91f0dc4d736d" dmcf-pid="yAjYD7yOeI"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자쇼', 정규 편성→19일 방송 '기대감 UP' 01-06 다음 무탄소 '암모니아 선박' 앞당길 新 탄소 코팅 기술, 국산화 성공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