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故 안성기 추모 “끝까지 타인을 먼저 생각하던 분” 작성일 0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cXc60H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413a3bdd7daa5438c73e0389367dee8e4a11acfb087c11ccead338d847c4b" dmcf-pid="BkkZkPpX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성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05406313fbke.jpg" data-org-width="658" dmcf-mid="zQQrQ0lw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05406313fb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성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6486d953e37d771c85a4025bc3a67902d1f70bb6ec70586ac9413888b89e76" dmcf-pid="bnnSnbHlT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홍경민이 고(故) 안성기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2da4fb192dbf51d659b97ae529ef5bac487005f51cd961ca642579f64b90e4" dmcf-pid="KLLvLKXSC0"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6일 자신의 채널에 글을 올려 “안성기 선배님의 영화중 내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은 ‘라디오스타’였다. 가수와 매니제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그려낸 명작. 보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고 고인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95ae64935bfb66ce99a1cc7b32ff427c9b58fe4fe0fe77221bd85bbaf6b9c69" dmcf-pid="9ooTo9Zvh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작품 속 장면 하나를 언급하며 “그중에도 단연 잊지못할 엔딩 신.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을 들어 가수를 받쳐주며 본인은 비를 맞고 있던 이 장면. 끝까지 자신 보다 가수를 위해주던 저 모습이 선배님의 인성 같았고 충분히 영화계를 위해 그래왔던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55cc901a45e25a1d7e60d10942f442a4c1c9278486fd161dfbd00e8e6b8cb9" dmcf-pid="2ggyg25TTF"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부고를 접한 순간의 심경도 전했다. 그는 “오늘 늦게 소식을 접하고 아드님이 보낸 부고를 받았다..아마도 고인의 휴대폰에 저장된 동료연예인 분들에게 연락을 돌린것이리라”며 “그러면서 문득 스치는 생각에 한대 맞은듯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a9073f82d912c0a72ff084dfbeb8c7ac754e52efb915c94f506aa84d4bda81a" dmcf-pid="VaaWaV1yyt"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의 한 일화를 떠올리며 “정말 아주 오래 전 어느 행사장에서 선배님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안부 연락을 한두번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후 한참을 연락 드린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 사이 내 번호는 바뀌었다. 그리 가깝지도 않았고 오래도록 연락도 드리지 못했던 한참 어린 후배의 번호가 바뀌었다는 무의미한 단체문자에도 친히 바뀐 번호를 저장해 주셨었나보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66340293d93238c1015ca1c3a818aa521472f45c9797ec967175972a388b9f9" dmcf-pid="fNNYNftWv1"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거장에게 귀찮은 일이 될까봐 차마 먼저 연락 드리며 가까워 지려는 엄두 조차 못 냈던 게 조금 후회된다”고 고백하며, “어릴때 그런 말을 들은 후적 있다. 신호 위반 한번 안 하고도 약속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해 있는건 안성기 였다고 훌륭한 어른이 영화계에 계셨으니 한국 영화가 발전 안할 수가 없었겠다”고 고인을 기렸다.</p> <p contents-hash="bcee8d6cc8923ba76609cdfc9cdbb8f25160cc90b931c4012b89ac4a1c834022" dmcf-pid="4jjGj4FYS5"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진심으로 평안 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한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3272bb0801406b91ac580aae8820256406c99ec45e2dcce07147e5e2c0e0dd" dmcf-pid="8AAHA83GlZ" dmcf-ptype="general">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리며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앞서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혈액암 투병을 이어왔다.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거쳐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과정에서 약 6개월 만에 병세가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467b76afa8a1fc94c2740bdceb8e988b3a0b4fe893ad4caed65b4fd2b063e0b" dmcf-pid="6ccXc60HhX" dmcf-ptype="general">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공동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신영균, 공동장례위원장은 배창호 감독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이 맡는다. 운구에는 이정재와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p> <p contents-hash="be53592dbf4c949c3d5ee4af2ea317933e529764793782b8248f66e22ab3edd0" dmcf-pid="PkkZkPpXyH" dmcf-ptype="general">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등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69년에 걸친 연기 인생을 이어왔다. 대중과 오랜 시간 호흡하며 ‘국민배우’라는 호칭으로 사랑받아왔다.</p> <p contents-hash="0105be1cd4756c202161c89fd4ec4d64a02305d3043c40364ca221ead5d8497b" dmcf-pid="QEE5EQUZl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981bce04294a9129b96fdabc9a2ed2d26bf3ebb95faec1e13e6c2319f4ef32e9" dmcf-pid="xDD1Dxu5T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안성기</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yqqLqycnv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진 평론가 “故 안성기 한국영화 역사 그 자체” 01-06 다음 ‘나는 솔로’ 불통된 통화 데이트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