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교수·전 연구원 대화 내용 공개…누가 갑이고 을이었나 보니 작성일 0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bN1mJ6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9b55cfa1d74662e6a7fab81a31835803cd88b679eaa95ce82c3fd36c92c47b" dmcf-pid="QAVk0CoM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sportstoday/20260106123105457zwhg.jpg" data-org-width="600" dmcf-mid="6lDFiBGh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sportstoday/20260106123105457zw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1ddf6967952f0114780a01781f423fc7d984c5fa21a40aa22d43fc9a4400d8" dmcf-pid="xcfEphgRT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정희원 교수와 전 연구원 A씨가 2023년 1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나눈 460만 자 분량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9209a87ad8db76bb5ba550d1f77d0a9674276f92483b19c10d49b1eec6f74ce" dmcf-pid="yuCzj4FYhp" dmcf-ptype="general">6일 디스패치는 정희원과 A씨의 대화 내용을 근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상하 복종 구조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A씨가 대화의 주도권을 갖고 있는 느낌으로 정희원을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112c7351ee8bb092d5b48903542d38890a46408857ad3beed9fafd1baf01e59" dmcf-pid="W7hqA83GS0" dmcf-ptype="general">A씨는 위력에 의한 강압을 견뎌야 하는 '을'이 아니었다. 오히려 "스트라바토랑 정신과 약물 잔뜩 드셔야죠", "저속노화는 정신질환에 효과가 없나보네" 등 정희원의 질환을 조롱하는가 하면, "아는 기자가 많다"며 협박성 발언도 했다.</p> <p contents-hash="5d9beee7609764cec6415c1db298f18ffd247eaa00960750b34124117dc2b321" dmcf-pid="YzlBc60HC3" dmcf-ptype="general">정희원은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우리 분과(노년내과)에서 당직을 서는 교수가 나 혼자였다. 당월 평균 주 70시간을 진료하며 야간 당직까지 책임졌다. 극도의 수면 부족에 몸이 지쳤고, 정신 상태도 온전치 못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항우울제와 스프라바토 등 의학적 지지로 버티는 상황이었다"며 심신이 취약한 상태였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d98228ccea82564ef522fcb730408e868876310939dc3ad41c9bac025e5f09c" dmcf-pid="GqSbkPpXC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용서 받을 생각 없다. 다만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적 요구를 거부하면 해고하겠다고 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언제나 A씨가 그만둔다고 위협했고, 나는 말리는 입장이었다. 그 패턴이 2년간 반복됐다. 내가 해고를 말한 건, 딱 1번. 2025년 6월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32d0736f08ff65e84674dfd0bccfd064316deacd19fd1af05b1b89d0c1210e" dmcf-pid="HBvKEQUZvt" dmcf-ptype="general">정희원은 협업 과정에서 A씨에게 급여 외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했으나, 업무를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됐고 결국 정희원은 2025년 6월 30일 아산병원을 떠났다. A씨도 위촉연구원 계약이 종료됐다.</p> <p contents-hash="19a03f8f7338aaa4fec1557acdc3a84ee8f3875ce88c763c0e39ea3ef50cf0b7" dmcf-pid="XxFRva4ql1" dmcf-ptype="general">정희원은 이후에도 A씨가 유튜브 스튜디오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다시 일하게 해달라. 잘못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인격으로 메일을 보냈으며, 아내에게 연락을 하고, 집 현관 앞에 조형물과 손 편지도 놓고 갔다고.</p> <p contents-hash="6fcc043dc9dcbde6c9ca3fd69ae13a30db48085b021dafe006f8ef0284930635" dmcf-pid="ZM3eTN8BW5" dmcf-ptype="general">결국 지난해 10월 20일 A씨가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자, 정희원은 도망치면서 112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그리고 접근 금지 잠정조치가 내려졌다. 이후 12월에는 저작권 관련 요지로 2년 치 수익 전체를 내놓으라는 내용증명이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b06d2082fc92660db569ecaedf476f4b108263f6b17b77fe888dfc63885cb6" dmcf-pid="5R0dyj6bhZ" dmcf-ptype="general">A씨 측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의 대화는 특수한 위력 관계 안에서 발현된 것"이라며 "카카오톡 대화 공개 및 보도는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e3f01edafbf460199ec425ded03c1113012d435e0f04dd96fe8d62df70fdc76" dmcf-pid="1epJWAPKhX" dmcf-ptype="general">한편 정희원은 지난달 17일 전 위촉연구원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A씨를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A씨는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희원을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tdUiYcQ9T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CES 관점포인트는 피지컬 AI··· 손에 잡히는 인공지능이 온다" 01-06 다음 ‘시청률 32%’ 레전드 깰까…11년 만의 MBC 복귀로 2회 만에 반응 폭발한 韓드라마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