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새해 첫 대회 말레이시아오픈서 74분 혈투…미셸 리에 2대 1 역전승 작성일 01-0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1/06/0012099299_001_20260106132622859.jpg" alt="" /></span>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 32강전에서 1시간 14분의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br> <br>안세영은 오늘(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 세계랭킹 12위 캐나다의 미셸 리와의 경기에서 2대 1(19-21 21-16 21-18)로 승리했습니다.<br> <br>1게임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안세영은 막판 17대 17 동점 상황에서 미셸 리의 서브가 라인을 나간 것으로 보고 그대로 지켜봤지만, 인으로 선언되면서 점수를 헌납했고, 라인 아웃 범실까지 겹치며 첫 게임을 내줬습니다.<br> <br>2게임 초반에도 안세영은 무거운 몸놀림은 보이며 한때 6대 11로 5점 차까지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고, 마음이 급해진 미셸 리의 범실을 유도해내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습니다.<br> <br>3게임에서 미셸 리의 헤어핀에 고전하기도 했던 안세영은 14대 16으로 끌려가던 중 네트의 도움을 받는 행운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br> <br>뒤이어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특유의 강스매시로 미셸 리를 무너뜨리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마지막 미셸 리의 범실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 <br>어렵게 미셸 리를 이긴 안세영은 경기가 끝난 뒤 세리머니로 절을 올리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br> <br>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1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1년을 보낸 안세영은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깨겠다는 도전의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br> <br>특히 안세영이 이번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br><br>앞서 열린 여자복식에서 정나은·이연우 조도 일본 조를 2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br><br>[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 2026 CES를 주름잡은 시대의 모빌리티로 부상 [더게이트 CES] 01-06 다음 ‘미쳤대도 여자야구’ 이정후 응원 메세지 공개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