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캐나다 리 꺾고 새해 첫 승…말레이오픈 16강 진출 작성일 01-06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1 승리…8강서 오쿠하라 상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6/NISI20251221_0021102842_web_20251221214550_20260106133715904.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우승. 2025.12.21.</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미셸 리(캐나다)를 꺾고 새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리(12위)와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2-1(19-21 21-16 21-18)로 이겼다.<br><br>16강에 안착한 안세영은 일본 오쿠하라 노조미(30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br><br>지난해 안세영은 슈퍼 1000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5개 대회(인도오픈·일본오픈·중국 마스터스·덴마크오픈·프랑스오픈), 슈퍼 500 1개 대회(호주오픈), 슈퍼 300 1개 대회(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월드 투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 타이, BWF 단일 시즌 최고 승률(94.8%·77전 73승 4패), BWF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 돌파 등을 달성하며 꿈 같은 한 해를 보냈다.<br><br>새 시즌에 돌입한 안세영은 이번 말레이시아오픈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릴 인도오픈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이자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br><br>1시간15분에 걸친 긴 승부 끝에 안세영이 리에 진땀승을 거뒀다.<br><br>안세영은 1게임을 2점 차로 내준 뒤 2게임 초반까지 상대에게 흔들렸다.<br><br>그러나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br><br>안세영은 6-11부터 13-11까지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br><br>16-16으로 따라잡혔지만, 다시 21-16까지 5점을 연속으로 뽑아 2게임을 따냈다.<br><br>3게임도 리가 먼저 달아나고 안세영이 뒤쫓은 양상이었다.<br><br>14-16에서 19-16으로 반격한 안세영은 그대로 굳히기에 들어가 승리를 거뒀다.<br><br> 관련자료 이전 '꿈의 무대' 향하는 피겨 이해인 "포기하지 않은 스스로에게 고마워" 01-06 다음 윤태진 아나운서, SBS '뉴스헌터스' 합류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