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새해 첫 대회 1회전 1시간 15분 혈투 끝에 '승리' 작성일 01-06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슈퍼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06/0003487069_001_20260106140508179.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br><br>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진땀 승부 끝에 새해 첫 승을 거뒀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1시간 15분의 혈투 끝에 미셸 리(캐나다)를 2-1(19-21 21-16 21-18)로 꺾었다.<br><br>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 8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만큼 비교적 수월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안세영은 1세트를 먼저 내주며 고전했다. 그러나 이후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흐름을 되찾았고, 2·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06/0003487069_002_20260106140508215.jpg" alt="" /><em class="img_desc"> epa12464833 An Se Young, South Korea in action in the women's single final against Wang Zhi Yi, China (not seen) at the Denmark Open badminton tournament in Odense, Denmark, 19 October 2025. EPA/CLAUS FISKER DENMARK OUT/2025-10-19 22:54:51/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br>승부처는 2세트였다. 연속 실점으로 6-11까지 밀리며 패색이 짙어졌지만, 인터벌 이후 7점을 연속으로 따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3세트에서도 14-16으로 뒤진 상황에서 5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왔고, 19-18에서 내리 두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11회 우승)과 여자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을 기록하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쓴 그는, 새해 첫 대회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16강에서는 2017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노조미 오쿠하라(일본)와 맞붙는다.<br><br>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류은희가 돌아왔다…10일 개막하는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부산시설공단, SK슈가글라이더즈 3년 연속 통합우승 저지할까 01-06 다음 르세라핌 남동생 나온다…쏘스뮤직, 첫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