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도로 '아시아-태평양 연구공동체' 만든다 작성일 01-0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시아-태평양판 '호라이즌 유럽'…대형 R&D 공동체 <br>과기정통부, 이니셔티브 기획 돌입…이르면 올해 협의체 구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P6tsiP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1444038d32f6ba7469e18a93b70d455f6b433d83257fe775e41e0685837439" dmcf-pid="0CAjf5sA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태평양 다자 연구 협력 플랫폼'은 환태평양 국가가 함께 대형급 R&D(연구·개발)를 추진하는 첫 과학기술 연구 협력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moneytoday/20260106140505660rj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ag9Hwa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moneytoday/20260106140505660rj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태평양 다자 연구 협력 플랫폼'은 환태평양 국가가 함께 대형급 R&D(연구·개발)를 추진하는 첫 과학기술 연구 협력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c34bc03f393a6c124055da8cfd86205bcbd4d126e8ea5d2af2973c4d86de34" dmcf-pid="phcA41OcGG" dmcf-ptype="general"><br>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판 '호라이즌 유럽'이 올해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7772b63117cad77d8498d66dd7755adb51a829bdbc84aa3a26416cb003f827e" dmcf-pid="Ulkc8tIkXY" dmcf-ptype="general">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환태평양 다자 연구 협력 플랫폼' 출범을 위해 준비중이다.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태평양을 둘러싼 국가(환태평양 국가)와 손잡고 단일 국가로는 한계가 있는 대형급 R&D(연구·개발)를 추진하는 첫 과학기술 연구 협력체다. </p> <p contents-hash="ab215ee271472ad1c9d6147c20cb403799ad251160b613880a67751a551345cf" dmcf-pid="uSEk6FCEGW"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국가 간 공동연구 논의는 2개국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러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해 주기적으로 공동연구를 기획하는 협력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6e4b593f119c3be96a08ddf8b7ad9e2810e65dd5ba6c4277c0104502574b6fbb" dmcf-pid="7vDEP3hD5y" dmcf-ptype="general">관계자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태평양 연구 협력 이니셔티브' 기획에 착수했다. 올해 참여국을 모으고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분담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아시아-태평양 연구 협력 플랫폼을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c7cd555f234bb2a1d363d118d99577078bfcbbcd455c44eb524e177502a860bc" dmcf-pid="zTwDQ0lw5T" dmcf-ptype="general">환태평양 다자 연구 협력 플랫폼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연구 협력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른바 '아시아-태평양판' 호라이즌 유럽이다. </p> <p contents-hash="da6a03228cfd7f8d38432d5dfb37ae1031ee375a6dbae5e51ba2d6ed45f7cbfe" dmcf-pid="qyrwxpSrtv" dmcf-ptype="general">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EU)이 주도하는 R&D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약 129조원을 투입해 기후·에너지, 우주·산업, 기초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27개 유럽 국가가 정회원국으로 분담금을 내고 참여 중이다. </p> <p contents-hash="287acde1b2ae9ffd91d8f31b8afcda0907d8f54f8b7c7b32c3047b06f7d74996" dmcf-pid="BWmrMUvm5S" dmcf-ptype="general">호라이즌 유럽의 목적은 각 유럽 대륙에 흩어져 있는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인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집결하는 데 있다. 개별 국가 단위로는 자본·인력 면에서 경쟁국 대비 우위를 점하기 어렵지만, 비슷한 수준의 국가가 여럿 모이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본 것이다. </p> <p contents-hash="44026af953db869b572f3a682fcddd72afc971b5d0e7e2b0ac8b2db0934c8a41" dmcf-pid="bYsmRuTs5l" dmcf-ptype="general">실제 2022년 EU 집행위가 발표한 '과학연구혁신 성과분석'에 따르면, EU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6%에 불과하지만 호라이즌 유럽 출범 후 전 세계 R&D 투자의 18%를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p> <p contents-hash="7d07acdeed71144c1de83bca3a8d03d9651bfc82f5b2f0d77418183f8d8e4b59" dmcf-pid="KGOse7yO1h" dmcf-ptype="general">외교·안보 관점에서 과학기술 협력 관계에 있는 국가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명화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글로벌전략실장은 6일 발표한 '국가 과학기술혁신 전략을 위한 제언'에서 "미·중 갈등으로 전 세계 국제 공동연구 성장세가 둔화했다. 국제 공동연구 비중이 높은 에너지·환경 등에서 EU나 미국의 비중은 감소하고 중국과 인도의 비중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그동안 몇몇 국가에 편중돼 있던 과학기술 협력국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경제 안보, 외교, 통상 등 다양한 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한 과학기술 국제협력 전략위원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06ac4bddb52b4e201f4f4c232679c865cd0cd8dd63f27fa9522d7ac85d127d4" dmcf-pid="9HIOdzWItC"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 (환태평양 다자 연구 협력 플랫폼이 출범하면) 국내에서는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도전적인 과제도 (플랫폼을 통해) 시범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이르면 상반기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제언을 모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0887f6a6d9d315cb9902e0f6514564efe23f08d998d5bc3a3210496ab3b4788" dmcf-pid="2XCIJqYC5I"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판호 기대는 이르지만"…크래프톤 대통령 방중 동행이 던진 신호 01-06 다음 KT發 번호이동 러시…위약금 면제에 8만명 떠나(종합)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