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위에서 점프한 피겨 이해인, 역전 드라마로 올림픽 行..."페이스 지키는 법 배웠다" 작성일 01-06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리 스케이팅 극적 2위…시련 딛고 밀라노 동계 올림픽 무대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6/0000375051_001_20260106145215184.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이해인이 프리 스케이팅에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br><br>지난 4일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날, 이해인은 여자 싱글 부문 프리 스케이팅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전체 2위에 올라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까지는 3위에 머물렀으나, 프리 스케이팅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두 장뿐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br><br>이해인은 6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출전권을 따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6/0000375051_002_20260106145215222.jpg" alt="" /></span><br><br>이해인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탈락한 아픔을 겪었고, 이후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여자 싱글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난 2024년 5월, 국가대표 전지훈련 중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아 위기를 맞기도 했다. 법적 절차를 거쳐 징계가 무효 처리되면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었고, 결국 꿈에 그리던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게 됐다.<br><br>경기를 마친 뒤 빙판 위에서 한동안 눈물을 흘렸던 이해인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내 페이스를 지키는 방법을 배웠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 했다"며 "완벽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했고, 그 응원에 힘입어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세계 12위 상대로 힘겨운 승리…새해 첫 승 01-06 다음 디카프리오X톰 브래디, 새해 함께 보낸 지젤 번천의 옛 남자들 [할리우드비하인드]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