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 '삐끗' 플레이→12위 상대로 예상 밖 진땀승.. '대회 3연패 최대 장벽' 日 노조미와 16강 맞대결 작성일 01-0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6/0005457814_001_20260106152712758.png" alt="" /></span><br><br>[OSEN=노진주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고비를 넘기며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승리로 뗐다.<br><br>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미셸 리(12위, 캐나다)를 2-1(19-21, 21-16, 21-18)로 꺾었다. 1시간 15분 걸렸다.<br><br>경기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안세영은 첫 게임에서 잦은 실책으로 주도권을 넘겼다. 두 차례 리드를 잡았지만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결국 19-21로 1게임을 내줬다.<br><br>두 번째 게임에서도 쉽지 않은 전개가 이어졌다.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안세영은 6-11로 뒤졌다. 체력 부담이 느껴지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휴식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안세영은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네 차례 동점을 거친 끝에 21-16으로 안세영은 2게임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6/0005457814_002_20260106152712786.png" alt="" /></span><br><br>승부는 마지막 게임에서 갈렸다. 팽팽한 접전 속 11-10으로 앞서던 안세영은 14-16으로 밀리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 리드를 가져왔다. 막판 추격을 허용했지만 결정적인 두 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안세영은 2024년, 2025년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경우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br><br>16강 상대는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노조미 오쿠하라(30위, 일본)다. /jinju217@osen.co.kr<br><br>[사진] OSEN<br><br> 관련자료 이전 “기대 이상 첫발” 경륜 30기, 신고식부터 존재감 각인 01-06 다음 “난 무너지지 않아” 나나, 강도 역고소 후에도 꿋꿋한 일상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