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올림픽행' 이해인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고맙다" 작성일 01-0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1/06/2026010690226_0_20260106172510214.png" alt="" /><em class="img_desc">TV조선 캡처</em></span>극적으로 밀라노 동계 올림픽 티켓을 수확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그간의 어려움을 버텨낸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br><br>이해인은 지난 4일 밀라노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6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만난 이해인은 그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출전권을 따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웃었다.<br><br>과정은 '고난의 행군'이었다. 지난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로 여자 싱글의 '간판'으로 성장했지만, 2024년 5월 대표팀 전지훈련 기간 징계를 받아 선수 생활을 끝낼 위기를 맞았다.<br><br>법적 다툼 끝에 징계 무효 처분을 받았지만, 징계 기간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br><br>이해인은 "아직도 피겨가 너무 재밌고 위로가 된다"며 "몸을 풀 때나 링크에서 활주할 때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생각하면 즐거웠다"며 시련을 극복한 비결을 설명했다.<br><br>이어 "많은 분이 '다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씀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br><br>생애 첫 올림픽을 앞둔 자신에게는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포기하지 않아 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이 떠오른다"며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올 수 있지만 스케이팅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을 끝까지 잃지 않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해주고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한국은 이해인과 신지아가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극적 올림픽행’ 이해인 “아직 피겨가 너무 재밌고 위로가 된다” 01-06 다음 45세 윌리엄스, 새해 첫 WTA 단식 1회전 탈락...리네트에 1-2 석패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