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조병규·지니, 미성숙한 청춘의 디스토피아 [종합] 작성일 01-0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kTfzWI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0a91e42a158a29e8d28128fb628a9b81ecd5523fe07972d4f5667508c0aea" dmcf-pid="uREy4qYC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6895oawt.jpg" data-org-width="620" dmcf-mid="3FWugRzt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6895oa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474134efe921b8ec0108d6deb371e422fcbb386f0cd0129b52121a533b2c95" dmcf-pid="7eDW8BGhS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성숙한 이들이 인생의 이정표를 찾게 되는 과정에 놓였다. 영화 '보이'는 단단해지기 위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지독한 성장통의 이면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39cb873ff61c712c830c2300a6672f623a09b98c76115125682f866306bda88" dmcf-pid="zdwY6bHlyH"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덕 감독, 배우 조병규, 지니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450f4b10b2cfdcfdc60db51e41a754ca1a6b687eb33a3c89010f915c942e0bd" dmcf-pid="qJrGPKXSWG" dmcf-ptype="general">'보이'는 지배와 폭력이 뒤섞인 가상의 도시에 모인 미성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작품은 단 한 번의 사랑으로 인생의 가치관과 방향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순간을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p> <p contents-hash="1671a53920204872e6180106dc5b224370a18fcff136cd335db6b5b33021d776" dmcf-pid="BimHQ9ZvWY" dmcf-ptype="general"><strong>◆ 이상덕 감독 "새로운 장르로 나누고 싶었던 '보이'"</strong></p> <p contents-hash="31e55ba082536e5001c40fc4720ed5766890c3850688aaa74fb973d419f5736f" dmcf-pid="bnsXx25TvW" dmcf-ptype="general">이상덕 감독은 '보이'의 장르에 대해 "이 작품은 누아르나 스릴러로 나누기보다는 새로운 장르로 나누고 싶었다. 우리 장르에 붙일 이름을 고민하던 중 스페인 영화제에서 네온 누아르라는 단어를 사용해주더라"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ed47fd73164998c1f83ceb5be1f260635877b854aa611e8231635bb0056e974" dmcf-pid="KLOZMV1yly" dmcf-ptype="general">'보이'는 한국의 근미래를 뜻하는 네오 코리아,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단화된 상황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창작됐다. 이상덕 감독은 독특한 설정을 녹여내게 된 이유에 대해 "큰 세계관을 만들기보다는 저출산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시대 속에서 사람들이 직접 자기들만의 공간을 만들게 됐다는 상황을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9073dc26a7a3a03fd95953030345ed80fd735620d5ac1116633db3e20444c5" dmcf-pid="9oI5RftWST" dmcf-ptype="general">그는 '보이'의 핵심은 캐릭터라고 짚었다. 이 감독은 "주인공 유로한과 제인이 어딘가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고 사랑으로 떠나게 된 선택이 구원이 아니라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며 "그들이 처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버려진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시각화하면서도 위험한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장소인 온천 등을 보여주며 혼란스러운 정서를 녹여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122c008597c3c11f1ed49bcdd2c31f69827572ffd3802e12a4d5266e3f4c87" dmcf-pid="2gC1e4FYlv" dmcf-ptype="general">이상덕 감독은 "이번 영화는 사진처럼 장면을 포착하는 느낌으로 구성했다. 배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을 움직였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리듬이 생겼다. 카메라가 캐릭터를 따라가면 관객이 그의 행동과 감정을 유추하며 스며들지 않나. 그의 행동과 대사를 기억해주시면 서사를 집중해 보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라고 자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2d26dfab2f3654397a9b25b4e25accbccef3ebd4d4b520de37614a6fa674b" dmcf-pid="V2nm71Oc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8185jhhu.jpg" data-org-width="620" dmcf-mid="0lqMlwe4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8185jh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734732b46b64458e4350e84b6684698bc89a1c73818325525b584f0043e081" dmcf-pid="fVLsztIkSl" dmcf-ptype="general"><br><strong>◆ '보이' 조병규→서인국, 서사 입체성 더한 주역들 </strong></p> <p contents-hash="a7da17788aac6b0d38a0bd4a1ebb754840ab74d508d89f463f86213842673427" dmcf-pid="4foOqFCETh" dmcf-ptype="general">이상덕 감독은 시나리오의 섬세함과 입체성을 더해준 건 배우들의 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병규에 대해 "그와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던 당시 제가 이 시나리오를 줬었다. 조병규가 로한 역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해줘서 함께 하고 싶었다. 로한이라는 인물이 핵심인물이다 보니 다음 캐스팅은 어렵지 않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3befaedccc640180fd64b23863cb71c6d11749f71c204aa4f181eac18bda64" dmcf-pid="84gIB3hDvC"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세계관을 뒤트는 인물로 지니를 섭외하게 된 배경과 세계관을 유지하려는 인물인 모자장수, 교환 역에 서인국과 유인수를 지목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이미지를 찾고 싶었고 지니와 제인이 닮은 점이 많아 같이 진행하자고 했다. 반면 교환과 모자장수는 자기가 믿고 있는 사랑을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가장 단단한 캐릭터로 표현하고 싶었다. 유인수와 서인국이 날카로운 느낌이 있기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2464dae5d4393497ed38b51b6f83852141ebdb622fc3e3cb41592cf281ebf2" dmcf-pid="68aCb0lwhI" dmcf-ptype="general">조병규는 작품 합류 이유에 대해 "나는 그의 뮤직비디오와 장편 영화 속 서사를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그의 색채가 영화에 들어가면 젊은 층이 유입될 영화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 영화로 관객분들과 어떤 교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4d97b23f98fa937fee3a8f5dd1e886e7fbe35952ff000098e7af915f57eef4" dmcf-pid="P6NhKpSrWO" dmcf-ptype="general">첫 연기를 선보이게 된 지니는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을 때 '보이'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내 캐릭터 제인은 텍사스 온천에 입성하는 새로운 인물이다. 나는 평소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지만 나와 다른 캐릭터를 위해 행동이나 시선에 집중해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b2a0b51c09e5b1fc3d0509e2ffff949d3e21981c1165792c1be756cafe6187" dmcf-pid="QPjl9Uvm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9508sirg.jpg" data-org-width="620" dmcf-mid="pfiru5sA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daily/20260106175409508si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63dc653fdbc571147a029c56a2f1461f8ab85ca0c987674e7dcdfa2f1bd392" dmcf-pid="xQAS2uTsSm" dmcf-ptype="general"><br><strong>◆ 젊은 출연·제작진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보이'</strong></p> <p contents-hash="9d1edfabed5d4d721b4c43a03c78fbbeaf86ced296b76ec477bba48bece6a214" dmcf-pid="yTU6OcQ9Wr" dmcf-ptype="general">조병규는 "여러 작업을 해봤지만 이번 작업은 더 열심히 했다. 감독님이 그리시는 세계관이 일반적이지 않기에 그 속에 젖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현장 세팅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이질감이 없었고 스탭분들의 연령층이 낮았기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조율할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도 나왔다"라고 회고했다.</p> <p contents-hash="0a9a8f467fba4638811e36f7cc645814b69dcde757fe5550a5a5cfea51c8cd77" dmcf-pid="WyuPIkx2Cw" dmcf-ptype="general">섬 촬영 특성상 함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배우들의 호흡을 끌어올리는 요소였다고. 조병규는 "제주도에 갇혀 있다보니 배우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겨 잘 작업할 수 있었다"라며 "친한 친구 사이인 인수 씨와 나의 사이에서 지니 배우도 이 관계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매 촬영마다 현지 맛집 음식을 조달했다. 지니가 극 속에 몰입하는 순간을 보며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28315fd57a49d04fff0c96572cd92bc4b200187e50ff268664c33256e5bc083" dmcf-pid="YW7QCEMVTD" dmcf-ptype="general">지니 역시 "네온 누아르라는 장르와 디스토피아라는 소재가 생소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됐다. 하지만 현장이 잘 세팅돼 있었고 함께 하는 선배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잘할 수 있었다"라며 "조병규 선배님께서 쉬는 날에 대사를 맞춰주시고 조언을 해주셨다. 감독님께서도 시간이 될 때마다 내가 그리는 제인이라는 인물의 감정을 물으시더라. '보이'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e028c2e075e602454f156549296ca746a8b81d6a0ae1cbaf5662e17f1868b2" dmcf-pid="GYzxhDRfyE"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은 OST와 어우려져 극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상덕 감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색을 넣는게 '보이'의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봤다. 비아이 음악 감독은 자신의 세계를 담은 결과물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았다. 내 시나리오를 보여주면 본인의 느낌을 넣어 곡을 만들더라. 그 덕에 다채로운 곡을 삽입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46ac4db5836704d2ae769309b96faef820459d45898e2e2c79dcee4e7128135" dmcf-pid="HGqMlwe4yk"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는 오는 14일 개봉된다.</p> <p contents-hash="7fb48821d1d6c18c557ef42ca43d4a02943d474c35e9846a7ace9488c92d7691" dmcf-pid="XHBRSrd8W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치컴퍼니]</p> <p contents-hash="295cb27b141baea3e772dec57d05415910cbd7227a3e064f95174caffaf2380e" dmcf-pid="ZJrGPKXSh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보이</span> | <span>조병규</span> | <span>지니</span> </p> <p contents-hash="4a528ebab1c4cc43b53b60ed10632cc713c446aa3756c8427bce1b9c6582ab1a" dmcf-pid="5imHQ9ZvT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병규, ‘학폭’ 꼬리표 달고 스크린 복귀…“‘보이’ 더 열심히 임했다” [쿠키 현장] 01-06 다음 ‘보이’ 조병규 “유인수? 군대서 꿀 빨고 있어”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