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사건, 또 반전…女 연구원 '을' 아니었다, 대화 내용 보니 작성일 0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OftoV7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630921a3e94790f9954f7488bf2450fd834c8fbd9039f2718c2b0155ff1d94" dmcf-pid="ZrI4Fgfz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report/20260106192006576ovaq.jpg" data-org-width="1000" dmcf-mid="HKfla3hD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tvreport/20260106192006576ova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014b116811946c869b869c8f85be117a70caa22e11c6a19d3b67c9efe3aa1b" dmcf-pid="5mC83a4qZP"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혜성 기자]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와 성폭력 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연구원 A씨 사이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b3b270457b0d2436f50d712c250ef994e3521dc7d0baebf804977271e1fe3f1" dmcf-pid="1sh60N8B16" dmcf-ptype="general">6일 디스패치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두 사람이 나눈 약 460만 자 분량의 메신저 대화를 분석한 결과 A씨는 위력에 의한 강압을 견뎌야 하는 '을'이 아니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796060e08e0996a61249f07d6c3121b3602ee07779e07de1fc3ad1dc63915d2" dmcf-pid="tOlPpj6bZ8"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A씨 주장과 같은 상하 복종 구조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A씨가 주도권을 쥐고 정 대표를 압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abac758abca67f96a310bf01e6e315e337d1b6b5023f41c12e9ced8649629d5" dmcf-pid="FISQUAPKX4" dmcf-ptype="general">가령 A씨는 공개된 대화록에서 "스트라바토랑 정신과 약물 잔뜩 드셔야 한다", "저속노화는 정신질환에 효과가 없나 보다" 라며 정 대표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가만 보면 멘탈은 약하고 능력도 안 되면서 온갖 어그로는 다 끌고 일은 잘 벌린다", "저 막가게 냅두지 마라. 아는 기자야 많으니까"라고 위협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c5896503dcd7d2d31ff6a63693ce5dc1c9dff8e23841d87ea6c6811495eee23" dmcf-pid="3CvxucQ9tf" dmcf-ptype="general">반면 정 대표는 "알겠다. 내가 잘못했다", "말씀하신 단점들은 고치겠다"며 쩔쩔매는 모습으로 일관했다.</p> <p contents-hash="9e92b9e9815c3c4499eab9c87a056a0f336de95ae1f4d603174f840128f5be25" dmcf-pid="0hTM7kx2YV" dmcf-ptype="general">위력에 의한 성폭력 문제도 A씨 주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그간 A씨는 "거부하면 해고하겠다는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대화 내용을 보면 A씨가 먼저 수십 차례에 걸쳐 사직을 언급하며 그만두겠다고 위협했다. 정 대표는 "내가 고칠 수 있거나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을 말씀해 주시면 바꾸도록 하겠다"며 말리는 쪽이었다.</p> <p contents-hash="0d84a6b3c9dd5dbabcbef10da404733b0dcaacd1bdc077f559ac58d03a2749d9" dmcf-pid="plyRzEMV52" dmcf-ptype="general">이러한 내용에 대해 정 대표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용서 받을 생각 없다"면서도 "다만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4f405257fa2e054d7f9899be7a30e702e862c19a15a672d398574714325513c" dmcf-pid="USWeqDRfX9"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분과에서 당직을 서는 교수가 나 혼자였다. 당월 평균 주 70시간을 진료하며 야간 당직까지 책임졌다. 극도의 수면 부족에 몸이 지쳤고, 정신 상태도 온전치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항우울제와 스프라바토 등 의학적 지지로 버티는 상황이었다"며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지 강제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7f4dd142002ce309371cb72488bb6c00f66b3ee24e1e5a22f091dc08c6688a" dmcf-pid="uNkqYRztXK" dmcf-ptype="general">반면 A씨 측은 "두 사람의 대화는 위력 관계 안에서 발현된 것"이라며 "대화 내용 보도는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는 입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6825e3f758d052a2cce6dbc016a329c49e61311050c73070d07962c55eff297" dmcf-pid="7jEBGeqFY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정 대표는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서울아산병원에서 함께 일했던 A씨를 공갈미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는 정 대표를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b9629512d3c93ca6c85df471cf5ff698140037168845a041045fc444fd40ebc4" dmcf-pid="zADbHdB35B" dmcf-ptype="general">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탈리 포트만→디카프리오, '베네수엘라 사태'로 개인 제트기 운항 중단되면서 발 묶여 01-06 다음 압도적 ‘성난 힙업’…제시, 헬스장서 무언의 ‘눈바디’ 인증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