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돌아와야지"...故안성기 떠나보낸 박중훈, 먹먹한 '라디오스타' 대사 작성일 01-0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vLFgfz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6db159679d75fa3232b407054314db12cd0f7fc15ebfedf81561f29e464c6b" dmcf-pid="KrTo3a4q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195502588imob.jpg" data-org-width="530" dmcf-mid="B2R0AUvm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195502588im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d17ec47023388329d4828bbc0c1d971c2e9992db2a0cff43277e6674ef45af" dmcf-pid="9myg0N8By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strong>“형, 돌아와야지.”</strong>영화 '라디오 스타' 속에서 배우 박중훈이 안성기를 향해 울먹이며 건넸던 이 대사가오늘, 다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p> <p contents-hash="041b6bd59700f9358e41b4829193782ee5a4991803ba12b68309a4c26f1f102f" dmcf-pid="2sWapj6byo" dmcf-ptype="general">‘국민 배우’ 안성기가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 2026년 1월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br>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p> <p contents-hash="6c0b8324f890ebad0123684c9992d71be2a25f8fe2ab82fdd8e003865dcb3d59" dmcf-pid="VtBvxycnWL"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영화계와 대중은 그의 건강 악화 소식에 마음을 졸이며 기적을 기다렸지만,결국 깊은 슬픔과 함께 작별을 맞이하게 됐다.</p> <p contents-hash="e1414f2f555cf594fbe786711a48a668724e5dd416f8dd46e1cffa8071c08673" dmcf-pid="fFbTMWkLCn" dmcf-ptype="general">안성기의 마지막을 떠올리게 한 장면은, 불과 얼마 전 박중훈의 담담한 고백에서 이미 예감처럼 스쳐 갔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박중훈은 오랜 영화 동료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안성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안성기 선배님은 저에게 동반자이자 아버지 같은 분입니다.내가 풍선이라면, 선배님은 그 풍선에 돌을 매달아주신 분이에요.<br>그 돌이 없었으면 날아가다 터졌을 겁니다.”라고 회상한 모습. </p> <p contents-hash="90133c3986143b9241309b7ac00463a9b0ef458751fdf60e29e5449c1cea186e" dmcf-pid="43KyRYEoC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전해진 투병 근황 앞에서 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얼마 전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시더라고요. 눈물이 터질 것 같았지만 꾹 참았습니다.”라고 말했던 박중훈. 그리고 며칠 뒤, 그 고백은 더 큰 먹먹함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d87a7b8e378baf798c5c2ed6461cf050459230c2d7a858dfe6c0f03d3d10e33c" dmcf-pid="809WeGDglJ" dmcf-ptype="general">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한 차례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후에도 영화제와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말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그의 연기는 늘 사람을 향해 있었고,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시대와 세대를 위로해왔다. 소속사는 “안성기 배우는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분”이라며“그의 연기는 언제나 삶을 향해 있었다”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6a9b60fa4f70892eba46372f4c1b46fa8f819682b35e5b5ed06f49de696528f9" dmcf-pid="6p2YdHwaCd" dmcf-ptype="general">40년 넘게 함께 영화를 만들어온 안성기와 박중훈.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선후배를 넘어,서로의 삶을 지탱해온 동반자였다.그래서일까.영화 ‘라디오 스타’ 속 그 한마디, “형, 돌아와야지”는이제 대사가 아니라,많은 이들이 마음속으로 건네는 마지막 인사가 됐다. 비록 그는 떠났지만, 그의 연기와 이름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PUVGJXrNTe"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5018adba4cdfffac57c03881f3cc6c5d56433259d7d2d9b27ad905d406c36e4" dmcf-pid="QufHiZmjWR"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디원', 신보 미리듣기…'유포리아', 하라메 공개 01-06 다음 아이브 장원영, 침대 위 요정 같은 자태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