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초대박! '승률 100%' 충격의 시즌 무패 선언…"매우 어려운 것 알지만 도전하고 싶다"→전대미문 기록 정조준 작성일 01-0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521_001_2026010620220937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안세영이 또 한 번 배드민턴 역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이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시즌을 보냈음에도,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가 아닌 앞으로의 '완전한 시즌'에 맞춰져 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026시즌 목표로 '무패'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전례 없는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br><br>말레이시아 매체 '뉴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6일(한국시간) "안세영이 린단과 리총웨이를 넘어섰음에도 더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521_002_20260106202209453.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026시즌 첫 경기였던 말레이시아 오픈 32강전에서 진땀승을 거두었다.<br><br>그는 6일(한국시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상대로 1시간 15분에 걸친 혈투 끝에 2-1(19-21 21-16 21-18) 역전승을 거뒀다.<br><br>안세영은 경기 시작부터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고, 결국 접전 끝에 19-21로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2게임과 3게임에서도 각각 11점, 5점 차로 뒤처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특유의 집중력과 끈질긴 랠리 능력으로 흐름을 뒤집었다.<br><br>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보였다.<br><br>실제로 안세영은 경기 후 "아직 완전히 회복됐다고 말하기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솔직하게 인정했다.<br><br>이어 "하지만 일정은 이미 정해져 있고, 선수로서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 프로답게 준비해야 한다"고 덤덤하게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521_003_20260106202209504.jpg" alt="" /></span><br><br>하지만 안세영은 더 높은 목표를 바라봤다. <br><br>이제 그의 목표는 단순한 우승이나 기록 경신이 아니었다.<br><br>그는 한 시즌 내내 패배를 허용하지 않는, 그 누구도 완주하지 못했던 영역에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br><br>안세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미 이룬 것을 잊고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더 많은 타이틀을 쫓고 싶다. 그 습관이 나를 계속 움직이게 만든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는 "한 시즌을 패배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매우 어렵다는 걸 알지만 도전하고 싶다"고 직접 밝혔다.<br><br>또한 "올해는 대회가 많고, 모든 대회가 나에게는 동기부여다. 시즌 무패는 나의 마지막 목표"라며 "오늘 경기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521_004_20260106202209551.jpg" alt="" /></span><br><br>그가 단순한 승리나 랭킹 유지가 아닌, 배드민턴 역사 자체를 다시 쓰려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다.<br><br>실제로 안세영의 2025시즌 성적은 이미 역사적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월드투어에서만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고, 시즌 최종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우승을 포함해 슈퍼 1000 대회 4개 중 3개를 석권했다. <br><br>수치로 봐도 압도적이다. 안세영은 2025시즌 77경기 중 73승을 거두며 승률 94.8%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집계한 단일 시즌 최고 승률로, 린단(2011년 92.75%), 리총웨이(2010년 92.75%) 등 남자단식 두 레전드의 전성기 기록마저 넘어선 수치다.<br><br>대부분의 선수라면 이 기록을 지키는 데 집중했을 상황이지만, 안세영은 오히려 이를 자신이 다시 한 번 넘어서야 할 기준으로 받아들인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6/0001960521_005_20260106202209593.jpg" alt="" /></span><br><br>물론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임은 분명하다.<br><br>시즌 첫 경기조차 쉽지 않았다.<br><br>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에서도 결국 승리를 가져오는 힘, 그것이 안세영이 여전히 세계 여자 단식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평가받는 이유다.<br><br>안세영 역시 세계 1위로서의 부담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동일 인터뷰에서 "이제는 많은 선수들이 내 경기를 분석하고, 나를 위해 준비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럼에도 안세영은 멈추지 않는다.<br><br>그는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의 대회 3연패를 시작으로, 다시 한 번 역사를 쓰려하고 있다. 대회 16강에서는 2017년 세계선수권 챔피언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와 맞붙는다.<br><br>어쩌면 안세영의 역사적인 '무패' 시즌은 이미 시작됐을지도 모른다.<br><br>사진=Badminton Talk X / Harian Metro X<br><br> 관련자료 이전 빨래 개기·식사 준비, 로봇에 맡겨봐? 01-06 다음 올해도 상금왕은 신진서! ‘12억1000만원’ 수입…6년 연속 10억원 돌파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