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역대 동·하계 최초의 ‘두 도시 올림픽’ 작성일 01-0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1/06/0003419837_001_2026010621120852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리픽 컬링 종목 경기가 열릴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strong>개회식은 밀라노, 폐회는 베로나 </strong><br><strong>4개 클러스터…95% 기존 경기장 </strong><br><strong>폐기물 재생 메달 등 친환경 강조</strong><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그동안 1개 도시 개최를 원칙으로 해왔다.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는 약 400㎞ 떨어져 있다. <br><br>IOC는 거리적 특성을 고려해 두 도시 이름을 모두 대회 명칭에 넣는다.<br><br>동계올림픽 특성상 설상 종목은 산악 지형을 필요로 해 빙상 종목과 다른 도시에서 치러지곤 했다. <br><br>2018 평창 대회도 설상 종목은 평창에서, 빙상 종목은 강릉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설상 종목이 치러질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빙상 종목인 컬링 경기도 열려 두 도시 공동 개최 의미를 살린다.<br><br>경기 장소를 크게 나누는 클러스터(cluster·권역)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발텔리나·보르미오, 발디피엠메까지 총 4개다.<br><br>밀라노 클러스터에는 개회식이 열리는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다. 이 권역에서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다.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클러스터에는 설상 종목인 여자 알파인 스키, 썰매, 바이애슬론과 함께 빙상 종목인 컬링 경기장이 있다.<br><br>남자 알파인 스키와 산악 스키, 프리스타일 및 스노보드, 에어리얼·모굴 경기장은 발텔리나·보르미오 클러스터에 위치한다. <br><br>발디피엠메 클러스터에서는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종목 경기를 볼 수 있다. <br><br>폐회식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중간 지점인 베로나의 ‘베로나 올림픽 아레나’에서 펼쳐진다.<br><br>이번 대회 테마 중 하나는 ‘친환경’이다. 이탈리아는 이미 두 차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br><br>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대회, 2006년 토리노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95% 이상의 경기장이 기존 시설 그대로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활용된다. 신축 경기장은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1만6000석 규모의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와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 등 2곳뿐이다.<br><br>메달도 폐기물에서 회수한 금속을 활용하고, 성화봉 역시 재활용 알루미늄과 황동 합금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시련 딛고 밀라노행…"행복의 눈물 드릴게요" 01-06 다음 2m 11cm '최장신' 선수와 같은 눈높이로! 0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