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차준환 10연패' 두고 시끌…"한국 피겨의 현실", "일본에선 불가능", "차준환이 일본 선수도 이겨" 작성일 01-0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571_001_2026010700050968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차준환이 '내셔널 챔피언십' 성격의 종합선수권을 10연패한 가운데 일본에서 이를 흥미롭게 보고 있다.<br><br>피겨 남자 싱글 10회 우승이 신기하다는 의미다.<br><br>차준환은 지난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종합선수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03점, 예술점수(PCS) 92.31점, 총점 180.34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합해 총점 277.84점으로 우승했다.<br><br>차준환은 지난 11월 1차 선발전 255.72점을 더한 1·2차 선발전 합산 점수에서 533.56점을 기록, 전체 1위에 올라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다음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주어진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 두 장 중 한 장을 거머쥐었다.<br><br>이로써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기록을 쓰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571_002_20260107000509729.jpg" alt="" /></span><br><br>차준환은 평창 대회에선 15위, 베이징 대회에선 남자 피겨 최고 순위인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컨디션이 좋으면 메달권이 가능한 선수로 분류된다.<br><br>차준환은 아울러 이번 대회인 종합선수권 10회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그는 평창 올림픽 피겨 경기장이었던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종합선수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후 한 번도 쉬지 않고 올해까지 10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br><br>피겨 강국 일본에서도 차준환의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곧장 전했다.<br><br>교도통신은 물론이고, 닛칸스포츠 등 전문지도 한국에서 차준환과 김현겸(이상 남자), 신지아, 이해인(이상 여자)이 각각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에 걸린 두 장의 출전권 거머쥔 소식을 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571_003_20260107000509764.jpg" alt="" /></span><br><br>일본 피겨계에선 '차준환 10연패'에 놀라는 표정이다. "차준환이 한국에서 워낙 독보적이니까", "솔직히 일본에선 이제 가능하지 않다. 3~4연패면 몰라도", "내년엔 한국도 우승자가 바뀌지 않을까, 한국은 주니어가 아주 강하다"는 반응들이 나왔다.<br><br>남자 선수층이 넓은 일본은 2012년부터 하뉴 유즈루가 4년, 우노 쇼마가 4년, 하뉴가 다시 2년, 우노가 다시 2년씩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가기야마 유마가 정상에 올랐다.<br><br>다만 일본에서도 '피겨의 대부'로 불리는 사토 노부오가 1956년부터 1965년까지 10연패를 한 적은 있다.<br><br>한국도 차준환과 밀라노에 가는 김현겸을 비롯해 주니어에서 세계 정상권인 서민규, 최하림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차준환의 장기집권도 곧 막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품격있는 여왕의 아름다움’ 피겨여왕 김연아, 은퇴 후에도 숨길 수 없는 고급스러운 미모 01-07 다음 전례 없던 트럼프 333억 투자... 'UFC 악동' 맥그리거 백악관 매치 출전 확정적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