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제대회 개최사업 예산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까 작성일 01-07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503_001_20260107072617856.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역 주도의 국제경기대회 유치로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을 공모했다.<br><br>'2026 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와 '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대회', '2026 세계스쿼시단체선수권대회', '투르 드 경남 2026' 등, 13개 시도에서 열리는 23개 대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br><br>'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최대 18억 원까지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r><br>2026년 정부 예산은 '25년(60억 원)보다 17% 증액된 70억 원이다.<br><br>이 사업을 통해 지자체는 우수한 대회를 유치·개최해 지역경제와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고 선수들은 국내 개최의 이점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503_002_20260107072617896.jpg" alt="" /></span></div><br><br>'26년 지원 대상은 국제경기대회 유치 계획과 개최 역량, 지역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br><br>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2026 서울마라톤대회',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2026 대구마라톤대회' 등은 전년도에 이어 연달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br><br>세계육상연맹의 최고 등급 대회(플래티넘 라벨)인 '서울마라톤대회'는 내년부터 대회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 최초로 마라톤 엑스포를 열어 연관 산업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참여 확대를 계획한 점이 돋보였다.<br><br>내년 6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동호인과 은퇴선수 등 약 4천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br><br>홍천의 3x3 농구, 시흥의 서핑, 예천의 육상, 계양의 양궁 등 해당 종목에 꾸준히 투자하며 체육 저변을 쌓아온 지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br><br>전남과 경남, 부산의 남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장거리 크루저 경기인 '2026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와 경남의 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국제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경남 2026'도 종목 다변화와 지역관광과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br><br>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국제경기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 확대, 국제 스포츠 교류 증진, 국내 체육 저변 확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503_003_20260107072617928.png" alt="" /></span></div><br><br>이번 사업은 대형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이 주도하는 특성화된 국제경기대회 개최 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br><br>문체부는 앞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국제대회의 경우 지속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br><br>또한 지자체의 국제경기대회 유치와 개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6년에도 '옵서버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자체 공무원, 종목단체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우수한 국제경기대회를 참관하고 대회 유치·개최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br><br>올해는 지자체 공무원과 종목단체 직원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2025 광안리 국제 여자비치발리볼대회',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대회 유치·개최, 운영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br><br>문체부 임영아 체육협력관은 "앞으로도 지자체가 개최하는 우수한 국제경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자체가 특색있는 스포츠를 브랜드화해 지역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의 그랜드슬램 V25에 대한 걱정스러운 신호. 2개월의 실전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까? 01-07 다음 "현대 팝 음악의 가장 결정적 순간 될 것"..방탄소년단 컴백 주요 외신들 집중 조명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