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안세영, 새해 첫 경기서 간신히 웃었다 작성일 01-07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7/0002582027_001_20260107073609533.jpg" alt="" /></span></td></tr><tr><td>안세영의 리턴 모습 [AFP]</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1세트 내주고 2,3세트 역전승으로 따내</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새해 첫 경기에 나선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웃었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1시간 15분의 혈투 끝에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19-21, 21-16, 21-18)로 꺾었다.<br><br>세계 랭킹 12위 리를 상대로 통산 8전 전승을 기록 중이던 안세영은 이날 평소답지 않은 몸놀림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br><br>실책이 겹치며 첫 세트를 내준 안세영은 2세트도 6-11까지 밀렸다. 무릎을 짚고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하던 안세영은 그러나 인터벌(휴식 시간) 후 경기가 재개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고 4차례 동점을 반복한 끝에 16-16에서 5연속 득점으로 이겼다.<br><br>3세트에서는14-16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5연속 득점으로 19-16 리드를 잡았고, 리에게 2점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마지막 2점을 내리 따내며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뒀다.<br><br>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대회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을 모두 경신하며 배드민턴 새 역사를 썼다.<br><br>안세영은 16강에서 2017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일본의 노조미 오쿠하라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vs 신네르, 현대카드 슈퍼매치 10일 인천서 개최 01-07 다음 김이나, ‘은퇴’ 임재범 모르고 곡 작업했다 “삶에 안녕 고하고 싶을 만큼 힘든 이들에게”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