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하나카드 잡은 하림…PBA 팀리그 막판 순위싸움 혼전 작성일 01-0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AKR20260107022900007_01_i_P4_20260107082918563.jpg" alt="" /><em class="img_desc">'당구 여제' 하나카드 김가영을 잡은 하림 박정현<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PBA) 팀리그 신생팀 하림이 선두 경쟁 중인 하나카드의 발목을 잡고 정규리그 막판 순위 싸움을 안갯속으로 몰고 갔다.<br><br> 하림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4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다.<br><br> 2연패를 끊은 하림은 5라운드 2승 2패(승점 6), 7위로 올라섰다.<br><br>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종합 순위 5위를 놓고 경쟁 중인 하림(종합 6위)은 5위 하이원리조트(19승 21패·승점 59)와의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히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br><br> 승부처는 하림이 세트 점수 3-2로 앞선 6세트였다.<br><br> 하림의 박정현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맞아 3-8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AKR20260107022900007_02_i_P4_20260107082918569.jpg" alt="" /><em class="img_desc">2025-2026 PBA 팀리그 종합 순위표<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그러나 6이닝째 뱅크샷 2방을 연달아 터트려 7-8로 턱밑까지 추격한 뒤, 옆돌리기와 뒤돌리기를 차분하게 성공해 9-8 역전승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 앞서 하림은 '베트남 듀오' 쩐득민과 응우옌프엉린이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승리를 따냈고, 쩐득민은 3세트 남자 단식에서도 신정주를 15-8로 꺾어 2승을 책임졌다.<br><br> 반면 갈 길 바쁜 하나카드는 하림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종합 선두 자리를 내줬다.<br><br>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SK렌터카는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2승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4-1로 완파했다.<br><br> 승점 3을 추가한 SK렌터카(25승 15패·승점 77)는 이날 승점을 얻지 못한 하나카드(26승 14패·승점 76)를 제치고 종합 순위 1위를 탈환했다.<br><br> 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리조트를 4-2로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 3승 1패(승점 10)로 5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켰다. <br><br> 동시에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도 하이원리조트를 밀어내고 4위(17승 23패·승점 61)로 도약했다.<br><br> 이밖에 에스와이는 서현민과 최원준의 활약 속에 크라운해태를 4-2로 물리쳤고, 웰컴저축은행도 휴온스를 4-2로 눌렀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중·장년, 새해 운동 방법…관절·척추 버틸 수 있는 ‘안전한 계획’ 중요 01-07 다음 하림, 갈 길 바쁜 하나카드 잡고 포스트시즌 희망 이어가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