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돌아온 NHL 스타들…클로이 김, 시프린 등 별들이 모인다[동계 올림픽 D-30] 작성일 01-07 33 목록 <!--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7/0001090106_001_20260107085712681.jpg" alt="" /><em class="img_desc">NHL 선수들이 총출동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캐나다 선수들. 시드니 크로스비(오른쪽)는 이번 올림픽에도 캐나다를 대표해 참가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em></span><br><!--//GETTY--><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93개국 3500여명의 선수들이 16개 종목, 116개 경기에서 메달을 다툰다.<br><br>동계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가 뜨겁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12년 만에 올림픽에 참가한다.<br><br>NHL은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참가 비용 문제로 갈등을 빚다 불참했고, 2022 베이징 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건너 뛰었다. 이번 대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과 NHL 선수협회(NHLPA)가 올림픽 복귀를 선언해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다.<br><br>아이스하키 최강자 캐나다와 미국의 맞대결 구도가 더욱 흥미로워졌다.<br><br>캐나다는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 네이선 매키넌, 케일 머카, 데본 테입스(이상 콜로라도 애벌랜치), 코너 멕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 브레이든 포인트, 브렌던 헤이겔(템파베이 라이트닝), 샘 라인하트(플로리다 팬서스) 등 최고 선수들을 데려간다.<br><br>라이벌 미국은 잭 아이셀(베이거스 골든나이츠), 오스턴 매슈스(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찰리 매커보이(보스턴 브루인스), 그리고 형제인 브레이디 타카척(오타와 세너터스)과 매슈 타카척(플로리다 팬서스) 등을 뽑았다.<br><br>NHL 선수들이 총출동했던 2014 소치 올림픽에선 캐나다가 준결승에서 미국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나가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NHL 선수들이 빠졌던 평창 올림픽과 베이징 올림픽에선 각각 러시아와 핀란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7/0001090106_002_20260107085712781.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이 2024년 3월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em></span><br><!--//GETTY--><br><br>동계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에선 남자 싱글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br><br>말리닌은 2022년 쿼드러플 악셀(4바퀴 반 회전 점프)을 세계 최초로 클린 처리하면서 남자 싱글을 평정했다. 현재도 쿼드러플 악셀을 유일하게 구사하는 선수로 첫 올림픽인 이번 무대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br><br>여자 싱글에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이뤘다. 그는 마지막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적의 유일한 출전 선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과 금메달을 다툴 전망이다.<br><br>한국계 미국 선수 클로이 김은 평창 올림픽과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3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우승하면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br><br>스키 여제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은 명예 회복을 준비한다. 시프린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101번 우승해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소치 올림픽 회전 금메달, 평창 올림픽 대회전 금메달과 복합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4년 전 베이징에서 입상 실패해 이번 올림픽이 중요하다.<br><br>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해 복귀한 미국의 린지 본도 참가한다. 본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평창 올림픽에선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톱10 재진입’ 밀라노 동계 올림픽까지 한 달, 임종언·김길리·이나현·최가온 등 차세대 에이스 주목[동계 올림픽 D-30] 01-07 다음 WM이 뱉은 유스피어, MW가 받았다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