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마라톤대회 유치…교통난은 가중 작성일 01-07 16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부산][앵커]<br><br> 부산이 올해 하반기 국제마라톤대회를 유치하며 '마라톤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br><br> 달리기와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광 문화에 힘입어 도심 마라톤 대회가 늘고 있는데요,<br><br> 도로 통제로 인한 불편은 불가피합니다.<br><br>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 <br><br> 광안리 해안가를 따라 달리기 애호가들이 힘차게 달립니다.<br><br>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수변공원·광안리 일대 코스는 이미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났습니다. <br><br> [이성수/부산 부산진구 : "바다 뷰도 있고 강 뷰도 있고 그래서 좀 질리지 않게 뛰기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여행 와서 뛰면 여기 광안리 코스 많이 뛰시는 것 같아요."]<br><br> 다대포 해수욕장과 해운대 동백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가 달리기 성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br><br> 최근에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이른바, '런트립'도 새로운 관광 문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br><br>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는 무려 13개에 달합니다.<br><br> 여기에,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 도심을 통과하는 '국제공인마라톤'도 열립니다.<br><br> 부산시가 국제적인 '마라톤 도시'로 이름을 알릴 기회인 데다, 국제마라톤을 유치하면 300억 원대 경제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br><br> 부산시는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주요 다리를 잇는 코스를 마련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릴 예정입니다. <br><br> [이오순/부산시 체육정책과장 : "부산은 숙박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이런 게 갖춰져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주요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고…."]<br><br> 하지만 도심 마라톤대회로 인해 감내해야 할 불편도 뒤따릅니다.<br><br> 봄, 여름, 가을 행락철, 각종 마라톤 대회로 간선도로 역할을 하는 주요 대교가 주말 사이 통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br><br>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불가피합니다.<br><br> 부산시는 사전 홍보에 주력하고 대회 일정 조정 등을 거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br><br>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br><br> 촬영기자:이한범/그래픽:김명진<br><br> 관련자료 이전 [신년 인터뷰] 임우형 LG AI 연구원장 "AI, 이제 실행의 시대…신뢰가 성패 가른다" 01-07 다음 [인사] 더게이트(구 스포츠춘추)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