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톱10’을 향해… 태극전사들 “가자, 밀라노로” 작성일 01-07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동계올림픽 D-30… 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br><br>8개 종목에서 金 116개 걸려<br>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br>스피드 스케이팅 이나현<br>女 컬링 유력한 메달 후보<br>유승민 “품격있는 모습 기대”</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1/07/0002761994_002_20260107112313947.jpg" alt="" /></span></td></tr><tr><td><b>파이팅! 코리아</b><br>국가대표 선수들이 7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br><br>진천=정세영·오해원 기자<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1/07/0002761994_003_20260107112314004.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2026년은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지는 해다. 국제종합대회인 동계올림픽과 하계 아시안게임이 함께 열리며, 국가대표 선수들은 4년간 준비해 온 모든 것을 한 해에 쏟아내야 한다.<br><br>7일 오전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열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태극전사들의 얼굴에는 저마다의 각오가 또렷이 담겨 있었다. 한 해의 출발선에 선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훈련 개시를 알렸다.<br><br>특히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표 선수들의 막바지 각오는 한층 더 단단해 보였다.<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 걸쳐 총 11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은 6개 종목에 14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br><br>한국 선수단의 이번 동계올림픽 목표는 종합 순위 ‘톱10’ 복귀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종합 순위 10위 안에 오른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금 5·은 8·동 4)이 마지막이다. 해외에서 열린 대회로 범위를 좁히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금 6·은 6·동 2)이 가장 최근 사례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품격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참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이날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태극전사들 가운데 대표적인 ‘효자 동계 종목’인 쇼트트랙 선수들의 각오가 특히 남달랐다. 한국 쇼트트랙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 등 총 5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라이벌인 중국(금 12), 캐나다(금 10)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한국 쇼트트랙은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br><br>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4개)과 동·하계를 통틀어 최다 메달(6개)에 도전한다. 최민정과 ‘쌍두마차’로 성장한 김길리(성남시청) 역시 이번 대회에서 금빛 낭보를 전해올 가능성이 크다. 남자 쇼트트랙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른 임종언(노원고)과 베이징 대회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br><br>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5위에 올랐던 차준환(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시상대에 도전한다.<br><br>설상 종목에서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 썰매 종목에서는 스켈레톤의 정승기(강원도청)가 메달 후보로 꼽힌다. 이와 함께 세계 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역시 유력한 메달 도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br><br>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개막에도 선수들은 오직 자신과의 싸움에만 집중하고 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선수들 모두가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종언 역시 “준비는 이제 마친 것 같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일만 남은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쇼트트랙 간판 우다징, 현역 떠난다..."한국 선수와 경쟁이 나를 성장시켰다" 01-07 다음 유나이티드컵 8강 대진 확정, 2024 챔피언 독일 탈락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