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그대야말로 ‘드라마’[이다원의 원픽] 작성일 0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IvrTAi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3f753652425491580c9843eb35e2c9f8c994ddf0c459c1abbb3ea0b05f03e8" dmcf-pid="xNCTmycn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재범의 ‘라이프 이즈 드라마’ 표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4388lwgg.jpg" data-org-width="860" dmcf-mid="Ukj5v1Oc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4388lw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재범의 ‘라이프 이즈 드라마’ 표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22376f43363509fa2aa7fa2094beea26c0e93a0b111112abbc13354d9f4a90" dmcf-pid="y0fQKxu5UB" dmcf-ptype="general">참 놀라운 일이다. 3분39초 노래 한 곡에서 그가 살아온 삶과 노래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치 가수로서 헤쳐온 40년에 금빛 마침표를 찍는 인장 같다. ‘나의 날들아/ 나의 증인이 되주어’라는 노랫말처럼, 가수 임재범의 데뷔 40주년 기념 정규 8집의 세 번째 선공개 곡(Prelude 3) ‘라이프 이즈 드라마’(Life is a Drama)는 ‘임재범 그 자체’다.</p> <p contents-hash="1ed7f641085b0d04854aaf0303d393ff0b6f64fca46719a304a323489a030e26" dmcf-pid="Wp4x9M717q"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전국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발매된 ‘라이프 이즈 드라마’는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에 비유하며, 끝을 단정 짓기보다는 계속해서 써 내려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곡이다. 반복되는 좌절과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는 순간 속에서도, 그는 이미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섰던 자신의 과거를 증거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는다. 좌절과 반복 속에서도 길은 다시 열린다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주체는 결국 자기 자신임을 분명하게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13dda4e8907857ded527b90f879db31988ee9d4ac2e2a4e2671ad1df68a36" dmcf-pid="YU8M2Rzt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5706kdpv.jpg" data-org-width="1000" dmcf-mid="7T3J8iKp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5706kd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cdb1d7f2f56480ddd86caeb4334184149516f4f547ea036ab46037fca2c828" dmcf-pid="Gu6RVeqFU7" dmcf-ptype="general">‘가수는 노래로만 말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심플한 건반 연주 위로 독백처럼 읊조리기 시작하는 임재범은 힘있는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리스너의 귀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삶에 대한 의지, 혹은 돌아본 나날에 대한 회한이 목소리에 꽉 차있어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감정선, 호흡, 가사전달력, 모두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교과서’가 될 수 있을 만큼 완벽하다.</p> <p contents-hash="2429443f4da4f90e2a8d5d9fa7ca7724a4ff18174d707230b4304360a8bbf2d0" dmcf-pid="H7PefdB30u" dmcf-ptype="general">작사가 김이나가 쓴 가사를 통째로 집어삼킨 듯 하다. 평범한 가사가 될 수도 있었으나 임재범 특유의 해석과 무게감이 얹어져 마치 임재범의 인생 이야기를 옆에서 듣는 듯 하다. 어쩌면 앞서 그가 은퇴 선언을 해 더욱 아련하게 느껴질런지도 모른다. 어떤 마음으로 은퇴를 말했는지, 이 노래 속에서 어렴풋하게나마 알 것 같아 더욱 아쉽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8149a7e4d631d424ca2acd1283d6159df0587d226cde92b700d47021e8093" dmcf-pid="XbRnPL2u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7013hux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DOAILx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sportskhan/20260107112707013hu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6a318dff075939541abff4fcbeea32e1b61b0f3ed4d1327a7e3f81717ab954" dmcf-pid="ZKeLQoV7up" dmcf-ptype="general">공연 실황을 옮긴 뮤직비디오는 그래서 더 울컥하게 비친다. 임재범은 최근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가요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장 좋은 때에 스스로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었다”며 오랜 음악 여정을 정리하겠다고 결정한 터라,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마지막 공연을 직관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더욱 진해진다. 임재범의 ‘라이프 이즈 드라마’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스트리밍 가능하다.</p> <p contents-hash="fb76744231725a0c2c16fa6a71ab5e1421a9b6873a13699ec7adbffd65040c4c" dmcf-pid="59doxgfzF0" dmcf-ptype="general">한편 임재범의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는 오는 5월까지 이어지며, 17,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을 비롯해 수원, 일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과 마지막으로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51e2e6d3c71e9a16f33b43139ff24b188223c4254d12160909aa2cbf4237126" dmcf-pid="12JgMa4q03" dmcf-ptype="general">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VVUP,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도네시아 부문 ‘라이징스타’ 등극 01-07 다음 제빵버전 '흑백요리사' 온다..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 2월 첫방송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