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극복하고 밀라노로... 男 피겨 김현겸, 생애 첫 올림픽 출전 확정 작성일 01-07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발목 통증, 컷 탈락 딛고 출전권 확보<br>차준환과 함께 피겨 남자 싱글 대표로 올림픽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7/0000375336_001_20260107114018315.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남자 피겨 김현겸이 생애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대표로 나선다.<br><br>지난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김현겸은 프리 스케이팅 156.14점, 총점 235.74점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1차 선발전 점수와 합산한 총점 467.25점으로, 출전 자격이 있는 남자 싱글 선수 중 2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br><br>김현겸은 최근 부쩍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로 주목받아왔다. 2024년 2월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 베이징 세계선수권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 잇달아 출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7/0000375336_002_20260107114018463.jpg" alt="" /></span><br><br>순탄한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이후 고질적인 발목 통증을 앓았고 급기야 프리 스케이팅을 기권했다. 이후 사대륙선수권에서는 7위로 반등했으나,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이후 김현겸은 국내에서 열린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어 베이징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추가 예선전에서는 전체 2위에 올라,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별 출전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br><br>마지막 관문이었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는 이재근(수리고)과의 경쟁 끝에 승리하며 자신이 확보한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br><br>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각 2명, 아이스댄스 1팀을 파견할 예정이다.<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최휘영 문체부장관 "최고의 해 되길" 01-07 다음 "올해는 섹시투수라 불러주세요"…SSG 조병현의 새 시즌 희망은?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