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조 규모 中게임시장 빗장 풀릴까…게임업계 기대감↑ 작성일 01-0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PCjOnQ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3713dc9dc824b378cf0744402e730720d906c2b6c47466b614321b11ec285" dmcf-pid="ysvfp25T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내 게임 판호 발급 수량/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oneytoday/20260107134506671mqjp.jpg" data-org-width="640" dmcf-mid="6eBb1qYC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oneytoday/20260107134506671mq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내 게임 판호 발급 수량/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04728cbad9bf5f936ca5f6a8ec9fd03b83e67c1d73617e06396ff6d04495d7" dmcf-pid="WOT4UV1ytI" dmcf-ptype="general">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참한 것을 두고 게임 업계의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933ab86d1f654d9150e63765a582083d48c849690b8607e0c8f2c2fad5279bea" dmcf-pid="YIy8uftW5O" dmcf-ptype="general">7일 게임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이번 동행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이 대통령이 직접 한중 교역이 게임 등 문화 콘텐츠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 자리에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 부회장도 참석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중국 내 PC·모바일·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다.</p> <p contents-hash="54d0c6abc534b6817524ae3cbf382259d478cd4fbf0e4fa2dacbdae5996485f7" dmcf-pid="GCW674FYXs" dmcf-ptype="general">중국은 2017년 사드(THAAD) 배치 논란 이후 보복성 조치로 한국 콘텐츠의 수입을 막는 한한령을 시행해 왔다. 게임 분야에서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 발급을 막는 방식으로 제재를 가했다. 국내 게임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판호를 발급받은 뒤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야 한다.</p> <p contents-hash="f54ead9efbbb5dc040dad8a77ee6950dd771168f0203018b87129d3505c31314" dmcf-pid="HhYPz83GYm" dmcf-ptype="general">2017년 중국은 458건의 외산 게임 판호를 발급했으나 2018년 청소년 보호 강화, 총량 및 신청 횟수 제한 등 판호 심사 체계를 개편하면서 50건으로 대폭 줄었다. 지난해엔 자국 게임에 1676건의 판호를 발급하면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나 외산 게임에는 여전히 95건 발급에 그쳤다. 국내 게임사들은 판호 발급에서부터 막혀 현지 시장에 도전조차 못 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d98b9f6bdade9c0a99e1b742d2d31a88156fb946b977615c923c4d81c4aba79" dmcf-pid="XlGQq60H1r" dmcf-ptype="general">판호를 발급받는다고 하더라도 각종 규제에 직면한다. 판호 자체가 검열 규정을 포함한 데다 중국 내 출시를 위해서는 △명칭·UI·시스템 △폭력성 표현 △청소년 관련 정책 등을 수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국에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있으면 더 강하게 제재한다는 게 기정사실이었고 결국 게임성이 떨어져 시장 진출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반사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d6a5fc49d41e81049a64c58f696df4d26357c0fcb3e5f93a4b905124e8030" dmcf-pid="ZSHxBPpX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 사전 간담회에서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동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oneytoday/20260107134507964mrj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6zjMa4q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oneytoday/20260107134507964mr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 사전 간담회에서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동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e3254598294b633727ed504e8a95fbd1da086ed3f956014841e50bac78948" dmcf-pid="5EIb1qYCXD" dmcf-ptype="general"><br>그럼에도 중국 게임 시장은 국내 게임사에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국게임산업연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 산업 규모는 3507억8900만위안(약 73조원)으로 전년 대비 7.68% 증가했다. 게임 이용자 규모도 전년 대비 1.35% 증가해 6억8300만명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2570억7600만위안(약 53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73.29%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강국인 한국으로서는 기회의 땅인 셈이다. 매출액 상위 100개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국내 대형 게임사가 잘하는 RPG(롤플레잉게임) 장르가 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d5257c339edf8a1203b6388506eec468988cb9ccde7abb7454d9251b3eebfcb" dmcf-pid="1DCKtBGhtE" dmcf-ptype="general">한국 게임에 대한 인식도 나쁘지 않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8~9월 중국 게이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7%가 한국 게임이라는 점이 게임을 선택할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또 중국의 한국 게임 이용자 10명 중 5.5명은 전년 대비 한국 게임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도 답했다.</p> <p contents-hash="3e8ab93145dea365e1275a51da965a3767e86e88b9d0cdb019e0b0dbc3003b8d" dmcf-pid="twh9FbHlYk" dmcf-ptype="general">게임 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나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등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게임들이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을 봤을 때 문호만 더 열린다면 확실한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중국 게임 개발력이 높아져 과거처럼 성공 보장은 어렵겠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30934edc7c3ee2bf0618bf2b4947224746e08c2859de1b7442877f0e8346e2" dmcf-pid="Frl23KXSHc" dmcf-ptype="general">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년사] 김택진·박병무 엔씨 대표 "2026년, '성장과 '혁신'으로 새 변화 만들 해" 01-07 다음 대한체육회,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