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유진, 4개월 만의 복귀전 '부상 기권패'…日 미야자키와 잘 싸웠는데→끝내 코트 떠났다 [말레이 오픈] 작성일 01-07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804_001_2026010714111007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안세영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심유진이 새해 첫 대회에서 부상으로 중도 기권하고 말았다.<br><br>세계랭킹 10위 심유진은 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1회전(32강)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와의 경기에서 1게임을 19-21로 내준 뒤 2게임 1-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을 선언했다.<br><br>나름 선전하고 있던 터라 부상이 뼈아프게 됐다.<br><br>세계 10위 안에 드는 톱랭커 둘이 1회전에서부터 붙게 됐다. 세계 8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이 지난해 말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입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 빠지면서 미야자키가 대회 8번 시드를 받았고 추첨 결과 심유진이 맞대결 상대로 결정되면서 첫 판부터 세계 9위와 10위가 격돌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804_002_20260107141110118.jpg" alt="" /></span><br><br>심유진은 초반 페이스가 아주 좋았다. 172cm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샷으로 미야자키를 공략했다. 16-9로 달아나며 첫 게임을 따내는 것처럼 보였다.<br><br>하지만 이 때부터 맹추격을 허용하더니 16-18에서 범실과 비디오 챌린지 실패로 동졈을 내줬다. 심유진은 미야자키 범실로 다시 한 점 달아났으나 이후 상대의 강한 수비와 심유진의 연속 범실이 겹치면서 19-21로 뒤집기를 허용하고 1게임을 내줬다.<br><br>전열을 정비한 심유진은 2게임 초반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갔다.<br><br>1-1 상황에서 수비를 하다가 실점한 뒤 오른쪽 다리를 부여잡은 것이다. 무릎에 통증을 느낀 심유진은 치료가 어렵게 되자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7/0001960804_003_20260107141110160.png" alt="" /></span><br><br>심유진은 지난 9월 중국 마스터스 이후 부상 치료를 하느라 대회를 쉬었다. 4달 만에 BWF 월드투어에 모습을 드러내 첫 판 초반 승부를 잘 풀어가고 있었는데 통증이 그를 엄습하면서 한 경기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br><br>심유진이 기권패하면서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는 안세영만 남게 됐다. 안세영은 전날 열린 1회전에서 세계 12위 미셸 리(캐나다)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챙겼다.<br><br>세계랭킹 16위 김가은은 전날 1회전에서 세계 5위 한웨(중국)에 0-2로 완패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국대 선수단 훈련 개시식 개최.."밀라노·나고야서 잘 싸워주세요" 01-07 다음 펠프스와 함께 딴 '올림픽 계영 금메달' 낙찰가는 2억6천만원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