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중국 쇼트트랙 짊어졌다…‘평창올림픽 금’ 우다징, 전격 은퇴 작성일 01-0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7/0001090186_001_20260107143911316.pn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우다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한국의 황대헌과 임효준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딴 중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우다징(32)이 은퇴를 선언했다.<br><br>중국 포털 넷이즈는 7일 “우다징이 ‘스포츠 업 클로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br><br>우다징은 “이제 선수 생활을 마친다”면서 “예전에는 ‘탈락’이라는 단어를 경기장을 떠나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이번 탈락은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대한 은퇴식은 하고 싶지 않다. 쇼트트랙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는 무명 선수였다. 조용히 은퇴하는 것이 내겐 좋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7/0001090186_002_20260107143911378.png" alt="" /><em class="img_desc">현역 은퇴를 선언한 우다징. 우다징 SNS</em></span><br><br>우다징은 중국 남자 쇼트트랙 단거리 간판 스타였다. 중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다.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500m에서 안현수(빅토르 안)에 이어 은메달을 딴 우다징은 4년 뒤 한국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땄다.<br><br>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39초584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황대헌(39초854), 임효준(린샤오쥔·39초919)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처음 신설된 2000m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성공했다.<br><br>그는 3번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br><br>남자 쇼트트랙 간판 우다징이 은퇴한 중국은 다음달 열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서 귀화한 린샤오쥔과 헝가리 출신 류샤오앙이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7/0001090186_003_20260107143911443.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린 샤오쥔. 연합뉴스</em></span><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엔씨 '아이온2', 누적 매출 1000억 돌파…시즌 2 공개 01-07 다음 베네수엘라 혈통 전 UFC 챔피언, ‘마두로 체포’ 트럼프 지지 의사 밝혔다 “번성했던 베네수엘라, 마두로 독재로 혼란 빠졌어”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