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 올림픽 D-30…"금메달 3개 이상, 4년 전보다 한 개 더" 작성일 01-07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월 6~22일 이탈리아서 개최…6개 종목 69명 출전 예상<br>이수경 선수단장 "빙상 외 다른 종목도 기대해도 좋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307_001_20260107145518346.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을 비롯한 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진천=뉴스1) 권혁준 기자 = 전 세계인의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br><br>이날 미디어데이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올림픽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을 비롯해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이준서(이상 쇼트트랙), 김민선, 박지우(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차준환, 김현겸, 신지아, 이해인(이상 피겨스케이팅), 정영석, 김선영(이상 컬링) 등 선수들이 참석했다.<br><br>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다시 개최하는 제 25회 동계 올림픽은 현지시간으로 2월 6일 막을 올려 2월 2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br><br>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빙상(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 스키(알파인·스노보드·프리스타일·크로스컨트리),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루지 등 6개 종목에서 69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는 4년 전 베이징 대회(65명)보다 4명 더 많다.<br><br>현재 빙상 25명, 컬링 7명, 스키 5명 등 37명이 밀라노 출전을 확정했고 이날 이후 세부 종목별 추가 출전권 확보가 예상된다.<br><br>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잡았다.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했던 베이징 대회보다 소폭 향상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307_002_20260107145518414.jpg" alt="" /><em class="img_desc">이수경 선수단장(오른쪽)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격려금을 전달 한 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금메달은 모두 전통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으로 예상하며, 이 외에 스노보드,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등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한다.<br><br>이에 대해 이수경 선수단장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직전 대회의 성적 등을 토대로 보수적으로 설정했다"면서 "다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빙상은 물론, 설상과 컬링에서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베이징보다 하나 더를 외치며 좋은 성적을 바라지만, 경기 외적으로도 한국 선수단다운 품격과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면서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선수들도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br><br>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민정은 "처음 출전하는 임종언, 김길리 같은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하게 돼 나에게도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는 한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굳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br><br>쇼트트랙 대표팀 '신성' 임종언도 "그간 올림픽 1500m에선 항상 금메달을 땄기에 그 역사를 이어보겠다"면서 "계주에서도 혼성, 남녀 모두 다 호흡을 잘 맞춰서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307_003_2026010714551852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하는 정영석은 "아직 한국 컬링이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서 "우리 믹스더블은 10개국 중 가장 늦게 출전권을 땄는데, 돌아올 때도 금메달을 가지고 가장 늦게 떠나겠다"고 했다.<br><br>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민선은 "주종목인 500m에 정조준해 컨디션을 맞추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없던 자신감까지 끌어올려 채워서 경기에 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br><br>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은 "피겨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기에 멋지게 준비한 만큼 성과도 낼 수 있다고 본다"면서 "메달을 목표로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준비한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307_004_20260107145518604.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한편 대표팀은 지난해 7월부터 '팀 업 코리아(Team UP KOREA)' 올림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의 '케어 풀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계 종목 특성을 감안해 재편한 것으로, 심리·의료·영양·스포츠 과학 등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전 분야에서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br><br>또 올림픽 기간엔 현지에서 맞춤형 식단 제공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꾀한다. 경기가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 등 3개 도시 선수촌에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해 한식과 회복식 등을 지원한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은 갈 길 멀구나'...아시아 꽃미남 F1 스타, 올해도 질주한다 01-07 다음 [부고] 성백유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빙모상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