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30…"금메달 3개 이상 목표, 우리 종목이 해내겠다" 작성일 01-07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01_001_20260107154512631.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진천, 윤서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이 공식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br><br>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를 앞둔 훈련 진행 방향과 종목별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br><br>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대한체육회 회장과 선수단장, 사무총장, 국가대표선수촌장,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약 20명과 종목단체·후원사 관계자 등 40명 내외가 참석했다.<br><br>제25회 동계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한국 시간 기준 2월 7일 오전 4시 개막해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다.<br><br>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br><br>이는 직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종합 14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다.<br><br>한국의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은 2018 평창 대회에서 거둔 종합 7위(금 5·은 8·동 4)다.<br><br>각 종목 선수들은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 3개 목표를 어느 종목이 책임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올림픽 무대를 향한 준비 상황과 함께 메달을 향한 포부를 차례로 밝혔다.<br><br>가장 먼저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마이크를 들었다. 그는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올림픽 금메달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우리가 반드시 금메달을 가져와 한국이 빙상 강국임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전체 목표인 금메달 3개 달성에 스피드스케이팅이 앞장서겠다는 각오다.<br><br>곧이어 마이크를 든 컬링 믹스더블 대표 정영석은 "한국 컬링은 아직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며 "출전권을 가장 늦게 따낸 만큼, 돌아올 때는 금메달을 들고 가장 늦게 떠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01_002_20260107154512688.jpg" alt="" /><em class="img_desc">▲ 박지우, 김민선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01_003_20260107154512731.jpg" alt="" /><em class="img_desc">▲동계올림픽 각오 밝히는 정영석 ⓒ연합뉴스</em></span></div><br><br>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은 차분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저는 세 번째 올림픽 도전이지만 신지아, 이해인, 김현겸 선수는 모두 첫 올림픽 출전"이라며 "이번 시즌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메달을 목표로 하되, 결과와 관계없이 준비한 모습을 후회 없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br><br>쇼트트랙 김길리는 단체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녀 계주와 혼성 계주를 정말 집중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반드시 시상대에 오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같은 종목의 임종언은 "개인전과 계주 모두 올림픽을 목표로 오래 준비해왔다"며 "1500m에서 이어져 온 금메달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남녀 계주와 혼성 계주 모두 호흡이 잘 맞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이어 "어린 나이에 첫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많은 것을 포기하며 올림픽만 바라보고 준비해왔다"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마치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대표팀은 남은 한 달 동안 컨디션 관리와 실전 감각 유지에 집중하며, 밀라노·코르티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저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01_004_20260107154512772.jpg" alt="" /><em class="img_desc">▲ 피겨 대표팀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01_005_20260107154512819.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대표팀 ⓒ연합뉴스</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김선영-정영석 "가장 늦게 딴 출전권…금메달 따서 오겠다" 01-07 다음 장예원, SK하이닉스로 주식 대박 “323% 수익…단 1주”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