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선영-정영석 "가장 늦게 딴 출전권…금메달 따서 오겠다" 작성일 01-07 2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3번째 올림픽 출전' 김선영 "메달 따면 영석이 안고 사진 찍겠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PYH2026010718000001300_P4_20260107154417688.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선전 다짐하는 컬링 김선영-정영석<br>(진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하는 김선영, 정영석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1.7 ondol@yna.co.kr</em></span><br><br> (진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최초로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하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조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 컬링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br><br> 두 선수는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훈련 공개 행사에서 '금빛 피날레'를 다짐했다.<br><br> 김선영은 "믹스더블은 처음이지만,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며 "경험을 살려서 영석이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br><br> 정영석은 "우리는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팀 중 가장 늦게 출전권을 땄지만,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장 늦게 올림픽 현장을 떠나겠다"며 "아직 컬링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지 못한 만큼 우리가 첫 금메달을 따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PYH2026010717710001300_P4_20260107154417692.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팀의 인터뷰<br>(진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 및 훈련 공개에서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왼쪽)과 정영석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1.7 jieunlee@yna.co.kr</em></span><br><br> 김선영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팀킴'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따며 컬링 열풍을 일으켰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팀킴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br><br> 김선영은 이후에도 팀킴의 일원으로 뛰었으나 지난해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정영석과 믹스더블팀을 이뤘고, 올림픽 최종 예선인 올림픽퀄리피케이션이벤트(OQE)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막차를 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PYH2026010718130001300_P4_20260107154417701.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앞두고 훈련하는 컬링 김선영-정영석<br>(진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하는 김선영, 정영석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1.7 ondol@yna.co.kr</em></span><br><br> 힘들게 올림픽 티켓을 획득한 만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br><br> 김선영은 "밀라노 올림픽은 내 첫 올림픽 무대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올림픽 티켓을 어렵게 땄으나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그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예고하기도 했다.<br><br> 김선영은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뒤 내가 영석이를 업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딴다면 영석이를 앞으로 안은 채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깜찍한 공약을 밝혔다.<br><br> 정영석은 "선영 누나는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날 이끌어주고 중심을 잘 잡아준다"며 "올림픽에서도 많이 믿고 의지하면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인왕' 정지인, PS 진출·베스트7 노린다… 류은희와 경쟁도 '자신' 01-07 다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30…"금메달 3개 이상 목표, 우리 종목이 해내겠다"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