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주 금메달 가자” “가장 늦게 떠나겠다” 동계 올림픽 앞둔 스타들의 외침 [IS 진천] 작성일 01-0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07/0003487350_001_20260107163509032.jpg" alt="" /><em class="img_desc"> 동계올림픽 각오 밝히는 김길리 (진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쇼트트랙 김길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7 ondol@yna.co.kr/2026-01-07 14:10:18/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30일 남겨둔 시점, 태극전사들은 메달을 향한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br><br>대한체육회는 7일 충청북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이수경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최민정(쇼트트랙) 차준환(피겨스케이팅)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김선영(컬링) 등 대표 선수가 자리를 빛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 6개 종목에 최대 69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선 65명을 파견했다. 2일 기준 출전권을 확보한 건 37명이다. 스키, 봅슬레이 등 설상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br><br>대한체육회의 이번 대회 예상 성적은 빙상 종목 외 금메달 3개 이상이다. 지난 대회에선 종합 14위(금 2·은 5·동 2)에 올랐는데, 당시 금메달 2개는 모두 빙상(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왔다. 최근 9개 대회 중 최고 성적은 2010 밴쿠버 대회 종합 5위(금 6·은 6·동 2)다. <br><br>대회를 30일 앞둔 선수들에 대한 체육회의 기대는 크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이곳 선수들은 깜짝 스타가 아닌, 모두 준비된 스타들”이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내가 선수 때 이 정도로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박수를 보냈다.<br><br>선수들 역시 남다른 각오로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3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있다. 처음 출전하지만,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해 기쁘다.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힘줘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07/0003487350_002_20260107163509065.jpg" alt="" /><em class="img_desc"> 질문 답하는 박지우 (진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7 jieunlee@yna.co.kr/2026-01-07 14:13:48/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는 “지난 베이징 대회서 빙속 종목 금메달이 없었다. 이번에는 꼭 한국이 빙속 강국이란 걸 보여주겠다”고 당차게 밝혔다.<br><br>컬링 믹스더블에 나서는 정영석은 “아직 한국에서 컬링 종목 금메달이 없다. 나와 김선영 선수는 올림픽 예선전을 거쳐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금메달과 함께 가장 늦게 이탈리아를 떠나겠다”고 다짐했다.<br><br>서로를 향한 이색적인 응원도 있었다. 쇼트트랙 김길리는 남자부 선수들을 향해 “운동할 때도 패기가 넘치는 것 같다. 남자 계주 금메달 가자”라고 격려했다. 이에 이준서가 “월드 투어 때부터 여자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지금 더 성장한 모습이다. 계주는 물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2개를 가져오지 않을까.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br><br>진천=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설렘과 긴장 사이…피겨 대표팀, 동계올림픽까지 앞으로 한 달 01-07 다음 헝가리 여자핸드볼, 데브레첸 10연승으로 2위 굳건… 바츠에 35-24 완승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