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하나 더!' 동계올림픽 한 달 앞둔 선수단 "반드시 시상대 서겠다" 작성일 01-07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07/0004102787_002_20260107164110078.jpg" alt="" /><em class="img_desc">기자회견에 참석한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 이우섭 기자</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4년 전 베이징 대회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br><br>대한체육회는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을 비롯해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컬링·피겨 스케이팅 종목 대표팀 선수들이 참석했다.<br><br>이번 동계올림픽은 올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다. 총 93개국 약 350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16개 종목에서 116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br><br>모처럼 유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기 때문에 대한체육회는 더욱 지원에 힘을 쓰는 모양새다. 유 회장은 "지원하는 입장에서 어렵고 힘든 환경이다.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하는 게 제 역할"이라며 "긴장감과 설레는 감정이 동반한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이 단장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선수단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오랜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가 환경과 여건 등에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발휘하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 촌장도 "선수들에게 강요보다는 자유를 선택하게 했지만, 훈련의 양과 강도에서는 타협하지 않았다"며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07/0004102787_001_20260107164110042.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대한체육회가 노리는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는 '3개 이상'이다. 이 단장은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고 싶었다"면서도 "직전 올림픽보다는 '금메달 하나 더' 따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4개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 빙상 종목에서 많이 따면 좋겠고, 설상 종목도 기대된다"고 말했다.<br><br>대회에 나서는 선수들도 반드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3번째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잘 준비하겠다"며 "쇼트트랙 강국 이미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br><br>처음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길리(성남시청)도 "계주 종목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시상대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br><br>스피드 스케이팅 베테랑 박지우(강원도청)는 "우리나라가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임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남자 피겨 차준환(서울시청)은 "어느덧 3번째 출전이다. 마음만큼은 8년 전 평창 대회 때와 다를 게 없다"며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부푼 마음을 표현했다.<br><br>남녀 선수들 모두 메달을 목표로 그동안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8년 전 첫 올림픽 출전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다. 8년 만에 출전하는 단체전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07/0004102787_003_20260107164110127.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컬링 믹스 더블 대표팀. 연합뉴스</em></span><br>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컬링 믹스 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도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김선영은 "한국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라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스타트를 잘 끊어보겠다"고 했고, 정영석은 "선수단 전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아킬레스건 부상 '심유진', 말레이시아 오픈 아쉬운 기권패 01-07 다음 미리 보는 호주오픈 결승전?…알카라스-신네르, 10일 인천서 슈퍼매치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