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보다 하나 더!”…태극마크 달고 금메달 3+ 출사표 작성일 01-07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 동계 올림픽 D-30</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07/0003687600_001_20260107171714005.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을 비롯한 피겨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인, 신지아, 차준환, 김현겸. 2026.01.07. [진천=뉴시스]</em></span>‘4년 전 베이징보다 하나 더!’<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최소 3개를 목표로 잡았다. 이수경 올림픽 선수단장은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D-30 미디어데이에서 “2022년 베이징 대회보다 한 개를 더 따면 좋겠다는 의지를 담아 금메달 목표를 3개로 정했다. 하지만 빙상뿐 아니라 최근 설상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4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베이징 대회에선 금 2, 은 5,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14위을 차지했다.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대회는 베테랑과 신예 선수들의 ‘신구조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br>가장 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역시 쇼트트랙이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단일 종목 최초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이 선봉에 선다. <br>김 촌장은 “쇼트트랙은 오전 6시부터 훈련을 한다. 선수들은 주말에 외박을 나갔다 대개 일요일 늦게 선수촌에 복귀하는데 최민정은 일찍 들어와서 개인훈련 하고 있더라”며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r>한국 쇼트트랙은 최민정이 버티는 가운데 ‘황금 막내’로 불리는 임종언과 김길리가 1500m, 남녀 계주, 혼성 계주의 핵심 전력으로 나선다. 최민정은 “임종언, 김길리 같은 훌륭한 후배들과 세 번째 올림픽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저에게도 기회다. 이번 대회가 한국의 ‘쇼트트랙 강국’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특히 임종언과 김길리가 합심하는 혼성계주에서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베이징 대회 때부터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혼성종목 초대 금메달은 개최국 중국이 가져갔다. 한국은 당시 터치 실수로 예선 탈락했다.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혼성계주 금메달 멤버인 김길리는 “혼성 뿐 아니라 3000m 여자 계주에서도 반드시 포디움(시상대)에 오를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br>역시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박지우도 생애 첫 메달에 도전한다. 2022~2023시즌 여자 500m 세계랭킹 1위를 찍으며 신 ‘빙속여제’ 타이틀을 얻었던 김민선은 “여자 500m가 열리는 2월 15일을 정조준하고 있다. 없던 자신감까지 끌어모아 준비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박지우도 “저희 빙속이 베이징 대회 때 못 딴 금메달을 가져와서 ‘빙상 강국’인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br>컬링에서는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대회 때 ‘팀 킴’으로 출전했던 김선영이 정영석과 팀을 이뤄 믹스 더블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올림픽 예선 대회(OQE)를 거쳐 올림픽 참가국 10개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전권을 따냈다.<br>피겨에서는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동생들을 이끌고 밀라노로 향한다. 차준환은 “8년 전 평창올림픽처럼 가슴이 뛰고 설렌다. 마음만큼은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타고 오겠다”고 말했다. 차준환과 함께 남자 싱글에 나서는 김현겸은 “올림픽 1등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 않나. 운이든 실력이든 뭐든 다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패기 있게 말했다. <br>스키·스노보드와 썰매 종목 선수들은 대회 출전과 훈련 등의 이유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브에 출전하는 최가온과 이채운 등은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br> 관련자료 이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테마 모드 '포레스트' 업데이트 01-07 다음 박시후 “‘신의악단’ 종교를 떠나 재밌는 작품...잘됐으면 좋겠다” [MK★인터뷰]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