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선수 출신 최초 이수경 올림픽 선수단장..."우리 선수들은 준비된 선수" 작성일 01-07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25_001_20260107173513898.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진천, 윤서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끄는 이수경 선수단장은 "우리 선수들은 준비된 선수들"이라며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이수경 단장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단장으로서의 책임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 단장은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여성 최초 선수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끈다.<br><br>이 단장은 "이제 정말 올림픽이 실감난다. 아직도 '올림픽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는데, 이제 딱 한 달 남은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현지에서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선수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유럽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의 특수성도 짚었다. 그는 "오랜만에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대회라 환경과 여건에서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다"며 "선수단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이어 "현장에서 선수,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국제 심판과 팀 리더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올림픽의 목표와 기대에 대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자신감 있는 시선을 보였다.<br><br>이 단장은 "개인적으로는 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싶었지만, 선수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직전 베이징 올림픽보다 금메달을 하나 더 따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현재 목표는 금메달 3개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07/0000587625_002_20260107173513949.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8 평창 대회에서 거둔 종합 7위(금 5·은 8·동 4)다.<br><br>이 단장은 "빙상 종목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고, 오늘 함께한 컬링 역시 경기력이 매우 좋다"며 "메달이 4개, 5개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또한 그는 "깜짝 스타도 기대하고 있지만, 그보다 우리 선수들은 준비된 스타"라며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하는 선수들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이 단장은 "우리 선수들은 국민 여러분의 응원 속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팀 코리아라는 자부심을 안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br><br>한편, 제25회 동계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한국 시간 기준 2월 7일 오전 4시 개막해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3번째 올림픽 무대' 차준환 "여전히 설레…진심 다하겠다" 01-07 다음 밀라노 D-30… 팀 코리아 “신구 조화로 金 3개 이상, 베이징 넘는다”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