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훈련으로 컨디션 최상 … 금메달 4~5개도 가능 작성일 01-07 22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동계올림픽 미디어데이<br>4년 전 베이징보다 향상 목표<br>출전 선수들도 메달 각오 밝혀<br>최민정 "쇼트트랙 강국 지킬것"</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07/0005618037_001_20260107174417268.jpg" alt="" /><em class="img_desc">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우(스피드스케이팅), 이준서(쇼트트랙),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임종언(쇼트트랙), 이해인, 김현겸, 신지아, 차준환(이상 피겨스케이팅), 최민정, 김길리(이상 쇼트트랙), 정영석, 김선영(이상 컬링).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한국 선수단이 비장한 마음으로 대회 선전 각오를 다졌다. 선수단의 목표는 4년 전 베이징 대회보다 한 개 더, 금메달 3개 이상이었다.<br><br>7일 동계올림픽 개막 30일을 앞두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단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이끌 종목으로 꼽히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과 최근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컬링 믹스더블(혼성) 선수 등이 참석해 출전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br><br>한국 선수단은 이날까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등에서 선수 37명이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림픽 개막까지 남은 기간 스노보드·봅슬레이·스켈레톤·바이애슬론 등에서 추가로 쿼터를 따내면 6개 종목 선수 69명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년 베이징 대회 당시 65명보다 소폭 늘어난 숫자다.<br><br>사상 첫 동·하계올림픽 통틀어 여성 선수단장을 맡은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삼보모터스그룹 CFO·사장)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0년 만에 유럽 대륙에서 열린다. 그만큼 환경·여건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된다"며 "메달 또는 투혼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선수들이 있다. 당당하게 대회에 임할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 단장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3개 이상 그리고 빙상 외 종목 메달 획득으로 잡았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뿐 아니라 최근 월드컵에서 연이어 메달 소식을 전한 스노보드·스켈레톤 등에서도 메달을 바라본다. 이 단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를 따냈다. 그때보다 1개 더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면서 "빙상뿐 아니라 설상에서도 요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컬링의 경기력도 좋다. 마음 같으면 금메달 4~5개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br><br>한국 동계스포츠 중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총 53개·금26 은16 동11)을 따낸 쇼트트랙에서는 남녀 대표팀 선수 간에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여자 대표팀 간판 김길리는 "남자 선수들이 운동할 때 패기가 넘친다. 잘할 거라 믿는다. 남자 계주 금메달 가자"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에 질세라 2회 연속 남자 쇼트트랙 올림픽 무대에 나설 이준서도 "여자 쇼트트랙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계주까지 더해 많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화답했다.<br><br>최근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은 규율과 통제 등에 따라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하고, 4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부임한 뒤로 선수촌 분위기도 달라졌다. 존중과 자율을 지향하는 동시에 선수들의 책임감을 함께 강조했다.<br><br>한편 이날 오전에는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동·하계 종목 선수,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고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높은 품격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br><br>[진천 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은 나] 올림픽에서 웃기 위해 눈물나도록 훈련합니다 01-07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프로 인생 첫걸음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